[국어학]사동표현과 피동표현

소개글

국어학 시간에 사동표현과 피동표현 . 시제에 관한 리포트를 발표 자료로 만든 것입니다. 표준국어 문법론과 학교문법론, 국어지식 탐구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목차

Ⅰ. 사동과 피동
1.사동표현
2) 사동문의 유형
3.)파생적 사동문과 통사적 사동문의 차이
4) 두 가지 사동법의 통사적 차이

2. 피동표현
1) 피동표현
2) 피동문의 유형
3) 피동문의 의미

Ⅱ. 시제와 동작상
1.시제의 정의
2.절대적 시제와 상대적 시제
3. 현재시제
4.과거시제
5.미래시제
6. 동작상
1) 완료상
2) 진행상
3) 미래상

본문내용

1) 사동 표현
사동법의 문장은 동작이나 행동을 자신이 하느냐 남으로 하여금 하게 하느냐에 따라
주동문과 사동문으로 나누어진다.
┌사동(使動) : 주어가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동작
예>철수에게 밥을 먹이다.
└주동(主動) :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자기 스스로 행하는 것
예>철수가 밥을 먹다.

2) 사동문의 유형
① 파생적 사동문 : 사동사에 의한 사동법 ( 단형사동 )
② 통사적 사동문 : ‘~게 하다’에 의한 사동법 ( 장형사동 )
③ 어휘적 사동문 : ‘시키다’

2.1) 파생적 사동문 : 동사, 형용사 어근+사동 접미사(-이/히/리/기/우/구/추)
예>동생이 문 뒤에 숨었다.→내가 동생을 문 뒤에 숨겼다.

┌자동사+使動 접미사→사동사 : 죽다→죽이다, 속다→속이다, 녹다→녹이다
├타동사+使動 접미사→사동사 : 먹다→먹이다, 보다→보이다, 입다→입히다
└형용사+使動 접미사→사동사 : 높다→높이다, 낮다→낮추다, 밝다→밝히다

① 자동사나 형용사에서 파생된 사동사가 쓰인 문장 : 주동문의 주어가 사동문의
목적어가 되며, 자동사인 서술어가 사동사로 바뀌고, 사동문에서는 새로운 주
어가 나타난다.
예) ┌주동문 주어 ＋ 자동사 : 얼음이 녹다.
│ ↘ ↘
└사동문 주어 ＋ 목적어＋사동사 : 철수가 얼음을 녹이다.

② 타동사에서 파생된 사동사가 쓰인 문장 : 목적어는 변하지 않으나, 서술어가
주동사에서 사동사로 바뀌며, 주동문의 주어가 ‘에게’나 ‘한테’라는 부사격
조사와 결합하여 부사어가 되고, 새로운 행위자인 주어가 나타난다.
예) ┌주동문 주어 ＋ 목적어 ＋ 타동사 : 그가 책을 읽는다..
│ ↘ ↘ ↘
└사동문 주어＋부사어＋목적어＋사동사 : 내가 그에게 책을 읽혔다.
③ 사동사의 파생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a.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에 대해 그에 대응되는 주동문이 없다.
예) 그 집에서도 돼지를 먹이나요? (사동문)
돼지가 먹는다 (주동문으로 고칠 경우 x)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