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학]유영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4.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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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영철에 대하여.
목차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성장배경
학교 생활
범행 동기
부자와 여자에 대한 증오
범행 수법
시신 10구 3곳으로 나눠 야산 암매장
시체 토막 방법
토막난 시체 이송방법
혜화동 살인 사건
경찰의 대응
체포 과정
피살자들의 신원확인
경찰측의 무능함
시민들의 목소리
본문내용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범인 유영철이 연쇄적으로 21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세상은 발칵 뒤집어 졌다. 그는 왜 이러한 연쇄살인을 저지른 것이고 그에 따른 경찰의 대응은 어떠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성장배경
서울에서 노동일을 하는 부모 사이에서 3남1녀 중 셋째로 태어난 유씨는 중학교 1학년인 14살 때 아버지가 숨진 뒤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유영철은 서울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모 공고 2학년을 다니던 중 절도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되면서 불행한 인생역정이 시작된다. 유영철은 이후 14차례에 걸쳐 11년 동안 교도소 등에서 사회와 격리된 채 생활했다. 특히 2002년 5월경 수감 도중 부인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한 뒤 말수가 줄어드는 등 대인기피 현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철은 또 1993~1995년 간질병에 의한 정신질환으로 국립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2004년9월11일 전주교도소에서 출소한 유영철은 출소 13일 만인 9월24일 서울 신사동 서울 모 대학 명예교수 부부를 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무차별 연쇄 살인을 시작했다. 한편 유영철은 전주교도소에서 복역할 당시 탈옥수로 유명했던 신창원과 수감생활을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생활
지금까지 모두 20명을 연쇄살해한 것으로 드러난 범인 유영철의 학교생활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것으로나타났다. 경찰이 18일 언론에 공개한 깔끔한 원룸이나 상당한 수준의 여자연예인누드 그림이 보여주듯 유씨는 결석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성실했는가 하면 미술과목에서 다소 뛰어난 소질을 보여줬다. 19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유영철은 마포구의 A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생활기록부에는 4학년 때까지 별 특이한 점이 없었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 5학년 때는 `어른스럽다`, 6학년 때는 `안정감이 있다`고 기록돼 있는데 이는 교사들이 평범한 학생들의 특징을 기록할 때 통상 쓰는 용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