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협상의 법칙을 읽고(허브 코헨)
- 최초 등록일
- 2006.03.3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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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대 다운받지 마세요..
직접 새로 쓴 것입니다. 중복 위험없습니다.
책 내용요약이 필요하신분은 다운받지 마십시오.
내용요약/내 생각 비율이 3/7 입니다.
본문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요약했습니다..
그 것도 책 그대로 요약한것이 아니고
에피소드를 소재로 해서 설명하려 햇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협상의 중요요소
2협상에 사용되는 테크닉
3나의 생각
4윈/윈 협상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오늘도 아침에 핸드폰 알람소리에 일어나 눈을 뜬다. 하지만 곧 종료버튼을 눌러 알람을 끄고 다시 눈을 감는다. ‘오늘을 정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그래..5분만 더 자자.’하고 이렇게 다시 눈을 감는 나는 5분이 훨씬 지난 시간이 돼서야 일어난다. 서둘러 씻고 준비를 하고 나가지만 버스가 오지 않는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오니 중요한 물건을 챙기지 못했음을 기억한다. 언제나 일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어 엉키게 되고 가위로 자르지 않으면 도저히 풀 수조차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오늘도 나는 나와의 협상에서 처참하게 녹다운 당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아마 내일도 이런 일상이 반복되었을 것이다.
인생의 8할은 협상이라고 이 책의 저자 ‘허브 코헨’은 말하고 있다.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런데 그 것을 이제야 알았다. 아니 알고 있었음에도 그 사실이 크게 나를 자극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이런 기회를 통해 읽게 되었고,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게 되었을 때 나는 타인과의 협상뿐만 아니라 나와의 협상에서 K.O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비법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중국 무협지에서 무림의 고수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차지하려한 비서와 같은 것이었다. 이 책은 협상을 위한 비서이다.
Ⅱ.본론
우리는 흔히 협상이라고 하면 뉴스에서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아는 그런 사람들이 큰 회의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각 국의 대통령들이 많은 기자들 앞에서 악수를 하며 포도주 잔을 들고 사진을 찍는 그런 장면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협상이란 우리들이 신발을 사러 스포츠용품점에서 판매원과 가격을 흥정하거나, 밥을 먹으러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거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목적지를 고르는 것. 심지어는 부모님께 용돈을 더 타기 위해 애쓰는 행동마저도 부모님과 나와의 협상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협상의 법칙/ 허브 코헨/ 강문희 옮김/ 청년정신/ 2004.09.14
*한국형 협상의 법칙 / 김정기 / 청년정신 / 200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