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과학 콘서트
- 최초 등록일
- 2006.03.2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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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콘서트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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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콘서트? 과학 콘서트?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고 흥미로울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과목에만 하기 바쁘던 나에게 이런 보석 같은 책을 찾게되어 너무 행복했었다. 나는 단숨에 사들고 조금씩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의 구성 또한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차례도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등 악장별로 되어있었고 제목들도 내가 한번쯤 의문을 가졌을만한 주제들이 많았다.
내가 흥미롭게 읽었던 주제 중 하나는 “머피의 법칙”이었다. “머피의 법칙”이란 말은 그전에도 많이 들어보았던 말이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몰랐었기에 써본다 이 법칙은ꡐ잘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ꡑ라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들어맞을 때, 하는 일이 안될 때 생각나는 말인데, ꡐ로버트 매튜스ꡑ라는 사람은 머피의 법칙이 잘 맞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했었다. 그가 맨 처음으로 설명한 것이 “버터바른 토스트”이다. 바쁜 출근시간대는 허둥거리며 먹다보면 빵이 떨어뜨리기 쉬운데, 근데 하필 버터를 바른 쪽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영국 방송의 과학 프로그램에서 이 법칙을 반증하는 실험을 한 결과 버터 바른 쪽이 떨어지거나 그 반대로 쪽으로 떨어지나 확률적으로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 실험은 그동안 우리들의 착각이었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머피의 법칙의 예가 있다. 수퍼마켓이나 현금인출기 앞에 늘어선 긴 줄을 보고 제일 빨리 줄어들을 것 같은 줄에 서지만 번번이 다른 줄들이 먼저 줄어든다 거나, 일기예보에 비가 올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게 우산을 챙겨가지만 꼭 그럴때만 하늘을 무진장 맑다. 더 맥빠지게 하는 건 집에 오니까 그제 서야 비가 오는 것이다. 이럴 때 정말 머피의 법칙이란 말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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