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마천루
- 최초 등록일
- 2006.03.2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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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천루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난 후 나의 생각.
마천루에 대한 설명,느낌, 생각들을 담아 놓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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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늘에 오르려는 인간의 꿈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듯한 초고층 건물들(skyscraper).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마천루라하면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을 들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면 현존하는 건물로서는 2004년에 완공된 타이페이의 타이페이 101이라고 한다. 점점 건물의 높이는 올라가고 있다. 어디까지 건물이 올라갈 수 있을까? 또, 이런 초고층 빌딩의 시작은 어떠했을까?
마천루의 시작은 그 옛날의 바벨로니아 사람들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꼭대기가 하늘에 닿는 탑을 쌓기 시작했던 것이다. 높은 탑을 쌓음으로써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떨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희망과는 달리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로부터 세월이 흘러 다시 하늘을 닿는 마천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금이라도 더 높에 짓겠다는 도시들 사이의 경쟁심들이 팽배해졌다. 1880년이 지나면서부터 마천루(skyscraper)라는 말을 사용해왔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의 발명과 강철의 등장은 초고층 빌딩의 시작을 가능하게 해 준 중요한 요소이다. 1885년에 시카고에서 건축된 최초의 완벽한 철골 구조 건물이었던. Home Insurance Building이 초고층 빌딩의 기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의미의 최초의 마천루는 뉴욕에서 1913년에 완공돈 l57층의 Woolworth 빌딩이라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이 건물이 주목받는 이유는 모든 초고층 건물의 기본이 되는 기술의 유래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의 높이인 241m는 당시로선 대단히 높은 수치였으며 그 후 뉴욕과 시카고에서 뒤따르게 되는 마천루들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건물이 점점 높아지면서 사람들은 바람이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이 난관을 해결한 방법은 마천루의 코아에 있어 강제 기둥과 빔을 코아에 몰아서 배치함으로써 매우 강한 풍력에 저항할 수 있는 지지체를 만들 수 있었다. 내부의 코아는 엘리베이터의 샤프트로 사용되며 이로 인해 각 층마다 충분한 오픈 스페이스를 갖을 수있게 되었다. 시카고의 시어스 타워 같은 좀 더 후에 출연한 마천루들의 경우는 강제기둥과 빔을 건물 외곽으로 배치함으로써 무게는 줄이면서 중심 코아만큼의 강한 구조체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럼 마천루에도 점점 변화된 모습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마천루의 역사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표로 만들어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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