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유전과 환경이 인간발달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6.03.1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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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과 환경이 인간발달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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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 교육학 등 인간의 발달을 연구하는 분야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발생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인간발달에 있어서의 유전과 환경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최근까지도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상충되고 있지만 이는 결코 어느 한 영역이 인간발달을 전적으로 좌우하느냐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유전이나 환경 중 어느 쪽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논쟁일 뿐이리라. 그렇다면 과연 유전과 환경 중 어느 것이 인간의 발달 과정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일까?
(1)유전
한 인간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결합해서 세포분열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유전이 인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외모, 신장, 체중 등과 같은 신체적인 요인들은 유전이 인간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뒷받침 해준다. 물론 시대상이나 환경에 따라 신체적 요인들이 전반적으로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발달에 있어서는 환경의 영향보다 유전적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다. 다시 말해서, 유전자의 조합에 따른 신체적인 요인들은 처음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서 수정란이 생성되는 순간부터 대부분 정해지는 것이므로 환경 변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곱슬머리와 같이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밝혀진 사실을 제외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자식들의 신체조건은 부모들의 그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이는 영양섭취와 같은 성장과정에서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크게 변화되지는 않는다.
(2)환경
신체적인 요인들이 환경보다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성격이나 기질과 같은 정서적인 면은 유전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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