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서양 조각가&작품
- 최초 등록일
- 2006.03.18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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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조각가에 대한 설명과 그의 작품을 사진으로 첨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로댕
◉ 부르델
◉ 마욜
◉ 브랑쿠시
◉ 자코메티
◉ 헨리무어
본문내용
◉ 로댕
프랑스와 오귀스트 르네 로댕은 1840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1917년 죽기까지 전 생애를 조각에만 쏟아 넣은 의지(意志)와 정열의 예술가였다.
1864년, 살롱전에 출품했다가 낙선한 <코가 깨진 사나이>이후 <청동시대>, <세례 요한>, <칼레의 시민>, <영원한 봄>, <키스>, <생각하는 사람> 등과 위대한 걸작인 <지옥의 문(로댕의 사후에 완성됨)> 등 무수한 걸작을 남겼으며, 토르소 작품은 <빅토르 위고>, <르그로>, <발자크> 등의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는데, 예리한 사실적 기법을 구사하여 인간의 희노애락의 모든 감정 안에서 치솟아 오르는 생명의 약동과 아울러 육체 깊은 곳에서 반짝이는 영혼의 움직임까지 극명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은 단순한 리얼리티의 차원을 초월, 근대 조각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인상주의의 새 경지를 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품 설명
"벌거벗고 바위에 앉아, 발은 밑에 모으고, 주먹은 입가에 대고, 그는 꿈을 꾼다. 이제 더 이상 그는 몽상가가 아니라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로댕이 밝힌 `생각하는 사람`의 의미다. 단테, 혹은 로댕 스스로가 모델이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로댕의 작품으로 통한다.
높이 186cm. 작품의 석고상은 1880년에 완성되어, 최초에는 《시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지옥의 문 윗부분에서 아래의 군상을 내려다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그것을 1888년에 독립된 작품으로서 크게 하여 발표, 1904년 살롱에 출품하고부터 유명해졌다.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한 《지옥의 문》의 가운데 시인을 등장시키려고 하는 로댕의 시도가 벗은 채로 바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여러 인간의 고뇌를 바라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긴 남자의 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전신 근육의 긴장에 의하여 격렬한 마음의 움직임을 응결시켜, 영원히 계속 생각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력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살롱 출품 후 파리의 판테온에 놓아두었으나, 그 후 로댕미술관의 정원으로 옮겨졌다.
◉ 부르델
아버지는 고풍의 가구공이었다. 툴루즈미술학교의 장학생이 되고, 1884년에는 파리의 미술학교에 진학하였으나, 그 아카데미슴에 싫증이 나서 퇴학하여 독학으로 미술제작에 힘썼다.
1889년 살롱 출품작이 A.로댕에게 인정되어, 그의 조수로서 장기간 사제관계를 맺었다.
그러나 스승인 로댕과는 대조적으로 고전의 재생을 꾀하여, 그리스의 고대조각을 비롯하여 로마, 나아가서는 이집트까지 조각미를 탐구하고, 기념비성속에 신선한 정취를 담은 독자적인 작풍을 세웠다. 1888년의 첫 베토벤상 이후 만년에 이르기까지에 20개 이상의 베토벤상이 있으며, 1893년에 주문받은 몽토방 위령비는 6년에 걸쳐 완성하였다. 1909년의 《활을 당기는 헤라클레스》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