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생태문제
- 최초 등록일
- 2006.03.1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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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문제를 다룬 작품,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과 조화로운 삶을 읽고 주제와 줄거리를 요악하고 거기에 담긴 사상에 대해 생각해본 글입니다.
목차
1.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조화로운 삶
☺ 생태주의란?
본문내용
1.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주제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인간이 자연의 한 부분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 문명 인으로서 자연파괴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인디언의 삶의 지혜를 제시
줄거리
-체로키 인디언 족의 후손인 ‘작은 나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손에서 숲 속에서 자라게 된다. 문명과는 거리다 먼 생활을 하면서도 조부모님께서는 ‘작은 나무’에게 살아가면서 필요한 삶의 지혜들을 전해준다.
인디언들이 숲 속에서 자연과 잘 어울려 살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자연과의 조화정신이다. 현대인들의 자본주의 정신과는 반대로 인디언들은 자연을 최대한 개발하고 이용하는 재료가 아닌 함께 어울려서 필요한 것 이상은 자연을 이용하지 않는다.
자연의 이치란, 개인의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함께 도우면서 상생의 길을 가는 것이다. 개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다면 현대의 자연파괴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좋은 것은 이웃과 함께하라!”는 인디언의 전해져 내려오는 말은 갈수록 이기적인 세태가 심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좋은 교훈이 된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기거나 좋은 것을 손에 넣으면 무엇보다 먼저 이웃과 함께 나누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말로는 갈 수 없는 곳까지도 그 좋은 것이 퍼지게 된다.
인간은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고 복잡하고 다양한 말들과 사상들을 만들어내지만, 어린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자연의 이치를 모르고, 설사 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다.
인디언이 말하기로 사람은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육체를 주관하는 마음과 영혼을 주관하는 마음이 그것이다. 현대인들은 물질적인 욕심에 빠져서, 육체적인 마음만 살찌우고, 정말 중요한 영혼의 마음은 줄어들어서 밤톨만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