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06.03.1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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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내용과 장래를 생각을 생각해 본 글입니다.
A+ 자료 이고
초등학교 이름, 유치원 이름, 해당 년도만 고치시면 완벽한 자서전이 됩니다.
목차
1. 출생기록 카드에서의 나의 흔적과 코흘리개 시절
2. 어머니의 열정과 시계 읽는 법
3. 죽을 뻔 한 기억과 여가 활동
4. 컴퓨터게임
5. 컴퓨터 게임과 대학교 입학까지
6. 내가 존경하는 외할아버지와 나의 꿈
본문내용
1. 출생기록 카드에서의 나의 흔적과 코흘리개 시절
1985년 7월 24일 오전 11시35분 충북 이례병원에서 체중 3.7kg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아기였을 때 얼마나 정성스레 키우셨는지 모른다. 오죽하면 얼마전 자서전을 쓰려고 어머니께 태어났을 때의 자세한 사항을 여쭈어보자 출생기록 카드를 꺼내 주셨다. 거기에는 소아마비나 비씨지 등과 같은 예방주사 맞은 날이 차수에 따라 적혀 있다. 신체 발육 상태도 정상적으로 크고 있는지 비교하시면서 체크 하신 것도 적혀 있다. 어렸을 때 고생하시면서 모유 수유를 하셨다고 하셨다. 내가 남자라 그것이 힘든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텔레비젼을 보면 대부분 분유를 먹이니까 어느 정도는 알 것 같다. 부모가 모유가 좋은 줄 알면서 분유를 먹이는 심정이라면 꽤 힘든 것 같다. 유치원시절 사진을 보면 몸이 통통했는데 아마 그 영향도 큰 것 같다.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모태 신앙 이어서 유치원도 큰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을 다녔다. 그 유치원에서 좋은 기억들이 정말 많다. 유치원은 아이들이 정말 꿈을 가지게 하고 성격을 결정 되는 곳 이라고 생각이 된다. 재롱 축제를 하면서 귀여움도 받고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크리스마스에 산타분장을 하고 선물을 주시던 집사님도 생각난다. 예쁜 선생님도 생각이 난다. 유치원 시절에 가장 큰 소득은 친구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 10년 정도 동안 친구들과 헤어진 적이 없어서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 많은데 요즘도 연락을 자주 하고 친하게 지낸다. 유치원 시절의 좋지 않은 기억은 세살 어린 동생의 발가락을 불구로 만든 일이다. 일명 ‘돌깨기‘라고 누구 돌이 가장 센가를 겨뤘던 것으로 생각이 난다. 돌을 깨면서 놀다가 동생 발가락이 빠지기 전에 돌을 깨서 위에 있던 발가락이 부서져 지금도 구부러지지 않는다. 그 당시 다친 동생을 문병 가서 어머니를 보았을 때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발가락 하나가 평생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말 하실 때 얼마나 우시던지...... 지금 생각해봐도 아무리 얘들이 장난을 했다고 해도 너무 심했던 것 같다. 지금은 연락이 되지는 않지만 길에서 마주치지 않을까 걱정이 될 때도 있다.
2. 어머니의 열정과 시계 읽는 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