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대중영화의 이해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3.0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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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래엄 터너의 대중영화의 이해를 읽고 느낀점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책소개
<읽은 후의 감상>
본문내용
I. 책소개
영국의 문화 연구 전통 아래 쓰여진 이 책은 사회적 행위로서의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 제작과 소비, 쾌락과 의미 등에 대한 연구가 문화 자체의 작용에 대한 연구라는 큰 틀 속에 통합됨을 보여 준다. 그 동안의 영화 연구를 지배한 것이 미학적 분석이었다면 여기서는 영화를 오락으로서, 내러티브로서, 문화적 이벤트로서 연구하기 위해 이러한 전통과 결별한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론을 원용해 대중 영화가 창출해 내는 의미가 관객과의 상호 작용에 의한 것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미학 지상주의`적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고전 영화`들을 범례로 드는 기존의 영화 이론서와는 달리 <델마와 루이스>, <터미네이터> 등 우리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읽은 후의 감상>
본인은 우리는 일본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에서 끌어오르는 무엇인가가 있다. 그래서 운동이든 무엇이든 일본과 겨루게 되면 목이 터져라 우리 나라를 응원하게 된다. 이는 아마도 일본에게 통치받으며 지낸 암울한 시기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앞으로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터라 기꺼이 유기남 선교사가 집필한 「일본을 알자」를 선택해 읽게 된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싫어하고 증오해도 주님은 우리의 방법과는 다르게 일본에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백성들이 사는 곳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필요한 나라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말하는 용서를 실천하지 못하고 나누지 못한다면 우리는 잘못된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유기남 선교사는 이러한 선지자적인 입장에서 이 글을 기록했을 것이다. 원수의 나라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들도 사랑하시며 그들엑세 복음의 메시지가 증거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러기에 복음의 선포를 위해 누군가의 노력과 희생없이는 화해되지 않는 나라가 되며 그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유기남 선교사의 정보와 자료는 참으로 유용한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유기남 선교사는 참으로 큰 일을 해 낸 것이다. 그리고 일본을 알고 일본을 이해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람을 심어줄 방법과 내용을 정리하였고, 이것들을 체게화하고 정리함으로 앞으로 선교에 비젼이 있는 사람이든,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인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튼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것이 적이든, 우방이든 알아야한다. 그리고 그들을 이해해야한다. 知彼知己면 百戰百勝이란 속담이 있듯, 그들을 이해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증거하기 위해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