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봉사활동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3.0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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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갔다오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신원 정신요양원을 찾았습니다. 일신원과의 만남은 내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귿게 닫힌 철장과 여름이었지만 무지 차갑게만 느껴졌던 공간들 쉽게 웃음을 보여주지않던 사람들로 나의 마음도 환우들의 마음은 닫혀져 있고 그들이 원치도 않은 마음의 상처들로 얼굴엔 슬픔이 가득차 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마치 필연적으로 인연이 닿게 된 것처럼 이때까지 만난 사람들 중에 가장 밝은 사람들이며 따뜻한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음을 열라!’
그만큼 진실된 말은 없는것같습니다. 처음 봉사를 하러갔을때 내가 뭘해야할지 어떤 도움을 줄수있을까 두렵고 겁이났었지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 같이 행동하고 손수 지은 밥을 함께 나누어 먹고 휴식시간이면 환우들과 이야기하는 것 이 사소한 일이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일이지만 무척이나 하기 힘들 일 이라는 것 또한 느꼈습니다.
이들도 아침에 식사를 하고 일을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휴식을 취하고, 가족을 걱정하고, 모두가 같은 일상인데 보이는 모습만으로 선을 긋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재활치료를 받고 사회생활에 적응할수있는 프로그램에 맞춰 꾸준하게만 한다면 아무렇지 않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들이 더욱더 움추러 들게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멀리돌아가서 찾으려고 하는 것이 봉사인것같습니다. 제 꿈이 음악을 하는것인데 새로운 꿈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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