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원론]박정희 시대의 정치·경제문제를 보는 시각- 부정적인 측면
- 최초 등록일
- 2006.03.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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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학 시간에 쓴 레포트입니다.
박정희 시대을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고 썼으니
참고해주시구요. 나름대로 도서관에서 자료 찾아가면서
정성껏 쓴 레포트입니다. 인터넷에서 마구잡이로
짜집기한 레포트는 아니니, 보시고 다시 잘 다듬으셔서
학점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정치적 측면
3. 경제적 측면
4. 결론
* 발표 : 발표자료 한 3분정도 할 수 있게끔 요약한것
본문내용
Ⅲ. 경제적 측면
박정희를 긍정적으로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박정희의 강력한 리더십과 경제발전 성공을 이유로 내세우며 그를 옹호하고 있다. 우리의 인권과 민주주의도 경제가 발전된 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박정희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만큼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다라는 생각에 억매여 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보았다. 그렇다면 박정희만이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 즉 박정희가 없었다면 당시의 한국경제는 성장할 수 없었던 것일까? 이에 대한 타당한 요인들을 설명할 수 있다면 결코 박정희를 옹호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요인인 즉,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미국이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은 매우 컸는데, 미국의 대한정책이 그것이다. 미국은 당시 동아시아에서 반공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보았고, 때문에 한국을 반공체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조를 제공해주었다. 그들은 공산주의에 대한 우월성을 군사력이 아닌 경제부흥을 통해 입증하기를 원했는데, 이에 따라 대한정책의 핵심이 ‘경제 발전을 통한 정치적 안정’ 이었다. 미국의 원조에 나라살림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던 우리 상황에서는 그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곧 경제파탄을 의미하였고 때문에 박정희의 경제정책은 그 범위와 내용에 있어서 미국이 펼친 대한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제1차 계획의 실행은 박정희가 주도했지만 미국에 의해 설정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때문에 박정희 정권이 이룬 상당수의 경제개발정책에 있어서 미국의 영향력이라는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러한 반공주의로 나가다보니 공산주의를 펼치고 있던 북한과의 체제대결이라는 요인이 간접적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