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황금강의 임금님-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3.0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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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금강의 임금님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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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확실히 외국의 동화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우리나라의 전래 동화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많은 교훈이 내포 되어있었고. 내용이 흥미로웠다.
산이 높이 솟아 있고 강이 굽이쳐 흐르는 보물의 골짜기라는 곳이 있었다. 홍수가 나거나 범람해서 다른 마을은 피해를 입어도, 이 곳만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래서 보물의 골짜기라고 불린다. 이 곳엔 3명의 형제가 살았다. 모든 스토리에서 그렇듯이 역시 이 책에서도 2명의 형은 악하고 동생은 착하게 나온다. 너무 뻔한 이야기라서 처음엔 콧방귀가 나왔지만, 볼수록 새로운 매력에 빠져 드는 것 같았다.
이 이야기의 두 형은 정말 사악하게 나온다. 부유하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고, 이기적이고 , 비도덕적이다. 너무 비도덕적인 두형의 악행에 분노한 서쪽바람(서풍)은 이들의 모든 재산을 다 앗아가 버린다. 이부분에서 가슴이 조금 아팠다. 두형의 악행 때문에 착한 동생, Gluck도 같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시 신은 공평하단 것을 느꼈다.
모든 전래 동화에서 그렇듯이 Gluck에게 뭔가 새로운 혜택이 주어 졌기 때문이다. 황금강의 임금님이 몇 가지 테스트를하고, 황금강을 찾는 것이 그 혜택이다. 황금강의 임금님이 Gluck 에게 하는 말을 엿들은 형들은, 차례대로 황금 강을 찾아 나서지만, 자신의 비도덕적 성격 때문에 둘 다 돌이 되고 만다. 안타까웠지만 그 벌은 당연한 것 이었다. 이 글의 두 형이 한 행동은 두가지 교훈을 주는 것 같다. 먼저 부유할때는 서로 인정하고 잘해주었지만, 돈이 없고 궁핍할 때, 뭔가 새로운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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