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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미국 패권주의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비판.

*형*
최초 등록일
2006.02.28
최종 저작일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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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문서는 미국의 정치.문화 라는 수업 中 , <미국 패권주의의 몰락>-월러스틴...이라는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식의 논술입니다.
에이풀 받은 거랍니다.ㅋㅋ 많은 도움 되셨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 헤게모니의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미국은 이제 불시착한 독수리일 뿐이다. ... 월러스틴 曰 <미국 패권의 몰락, 中>

미국은 이라크라는 나라에 불시착하여 패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것이 몰락이라는 탈을 쓴 헤게모니인 줄도 모르고서 말이다.
월러스틴에게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바로 미국 헤게모니가 기울고 있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이다. 미국은 이라크 같은 주변부 독재국가들을 제압하기 위해 동맹국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엄청난 규모의 군사력을 동원했는데 이점이야말로 미국의 헤게모니가 쇠퇴한 증거라는 것이다. 미국이 명실상부한 헤게모니국가라면 유엔은 물론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동맹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어 정치 외교적 힘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불필요하게 군사력을 휘두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라크전이 회한을 남긴 것은 바로 힘의 논리와 힘의 정의였다. 이성과 합리성의 발견으로 시작된 18세기 계몽주의 이래 근대는 절대 권력의 억압에 맞서 자유와 평등을 쟁취해온 역사였고, 이렇게 해서 자유ㆍ정의ㆍ평등ㆍ평화ㆍ민주는 근대 사회의 핵심 가치로 제도화되었다. 그러나 이라크 전쟁은 근대가 이룩한 이러한 기본 가치를 일거에 부인하고 전복시키는 것이 되었다. 역사는 마치 중세로 돌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우리는 21세기에 진입해 있지 않은가? 국경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세계를 오가면 물질적 부를 마음껏 누린다고 믿는 새 천년 21세기의 벽두에 터진 이라크 전쟁은 중세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가진 자와 힘있는 자의 권력과 폭력이 정당화되는 반계몽적 인간 모순의 재현이었다. 21세기의 로마 제국으로 일컬어지는 미국은 21세기 세계 제국을 다스리는 권력과 폭력의 소유자이자집행자임을 보여주었던 것이 곧 이라크 전쟁이었다.

미국은 전쟁이 끝난 수 세계 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장고를 시작했다. 사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이미 전쟁 전부터 이러한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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