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가치관]별유천지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2.12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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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책이 가지는 의미
2. ‘별유천지’를 통해 바라본 동양적 가치관
① 현상적인 것에 급급하지 마라
② 혓바닥을 조심해라
③ 다양함을 존중하는 미덕
④ 내가 선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3. 동양적 가치관에 자부심을 가지자
본문내용
동양적 가치관에 자부심을 가지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너무나 천편일률(千篇一律 : 사물이 모두 판에 박은 듯이 똑같아 개성이 없음을 뜻함)적이다. 나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높여야 하며, 빼앗기지 않으려면 빼앗아야 하고, 좀 더 빨리 움직이고 더 많이 가져야하며, 잘함과 잘못은 명확하게 구분돼야 하고, 가치 있는 것은 인정하되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버려야 한다고들 한다. 이런 논리들은 사람들을 기계와 같은 이미지를 부여한다. 우리는 좀 더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타인과 주변을 살필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토록 쫓기듯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이 바보같이 들릴 정도로 현재 우리의 사회는 각박해져 있다. 현재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논리는 대체로 ‘서구적 가치관’이라 볼 수 있다. 물론 모든 것이 서구의 것은 아니며 일부는 동양적 특성에 맞춰 개조된 것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기술발전과 세계화라는 명목으로 서구적 가치관은 너무 쉽게 우리를 장악해버렸다.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서구에 비해 생활수준과 의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며 좀 더 서구와 가까워지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은 대체로 동양적 가치관이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 여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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