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무를 심은 사람
- 최초 등록일
- 2006.02.0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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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무를 심은 사람’ 이라는 짧은 내용의 책은 한 젊은이가 폐허처럼 보이는 마을에서 한 양치기 노인을 만나면서부터 생기는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젊은이는 한 노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다음 날 노인이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것을 보았다. 의아해진 젊은이는 노인에게 나무를 심은 지 얼마나 되었느냐 물어보았고, 노인은 어언 3년이 다 되어간다고 말하였다. 젊은이는 이런 황무지에 나무를 심는 노인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며칠 후 그 마을을 떠나게 된다. 그 후 10년이 지나고, 젊은이는 예전의 양치기 노인을 생각하게 되었다. 젊은이는 다시 노인이 살던 황무지 마을을 찾아 떠나게 되었고, 젊은이는 그 마을에 도착했지만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그 마을은 더 이상 황무지가 아니었다.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 있었고, 사람들이 북적한 마을이 되어있던 것이었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몇 십 년 동안 나무를 심으며 꿋꿋이 하나의 산을 만드는 양치기 노인의 정신에 너무 감명을 받았다. 내가 나의 생활 중 꿋꿋이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몇 개나 될까 생각해 본다면 누구나 다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없는 것 같았다. 만약 내가 꿋꿋이 끝까지 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은 누구에 의해 강제로 해야 하는 일이나 나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일일 것이다. 그런데 이 나무를 심은 사람에 나오는 양치기 노인은 강제성이나 자기의 이익만을 바라고 나무를 몇 십 년 동안 심은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그 일을 해내었다. 이러한 부분에서 나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한 양치기 노인의 그러한 일들이 얼마나 보람되고 훌륭한 일인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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