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수술실 기구및 물품 소독
- 최초 등록일
- 2006.02.04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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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에서 하는 기구및 물품 소독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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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4. 멸균법
1) 기계적 방법
① 여과 멸균법 : 공기중이나 수용액 중에 있는 미생물을 열이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여과기를 통과하게 함으로써 제거하는 방법으로 물리화학적 작용에 변경되기 쉬운 물질, 즉 혈청, 당류 및 시약, 수술실, 청정실 등의 미생물의 제거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② 초음파 멸균법 : 초음파에 의하여 멸균하는 방법으로 10키로사이클에서 수 메가사이클의 음파를 이용하는데 구균보다는 간균이 잘 파괴된다. 현재는 멸균보다 수술용 기구, 연구용 기재의 세척 또는 균체 효소의 축출 등에 사용된다.
2) 열에 의한 멸균
① 건열 : 화염멸균법이나 소각법 등 표면에 붙어 있는 미생물을 직접 화염에 접촉시킴으로써 태워 죽이는 방법이다. 건열멸균기를 이용하여 160~170℃에서 1~2시간 건열하는 방법으로 미생물을 탄화시킴으로써 완전 멸균하는 방법이다. 유리기구, 주사기, 주사바늘, 탈쿰분말, 파라핀, 페트로라툼 거즈, 기름 등을 멸균한다. 멸균시 기구에 대변, 객담, 혈액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소독 후 갑자기 냉각하면 유리제품이 파손되므로 서서히 냉각시켜야 한다.
② 습열 : 자비멸균법은 심멜부쉬 자비멸균기로 5~10분간 또는 30분간 끓여서 소독하는 방법이다. 영양형세포는 수초 내지 수분에 사멸되나 아포, 간염 바이러스, 원충의 시스트는 잘 죽지 않는다. 금속기구, 접시, 도자기, 주사기, 고무제품 등에 아포를 형성하지 않는 전염성 병원체를 죽일 수 있으므로 실제로 이용가치가 크다. 대기압에서 물은 100℃에서 끓기 때문에 기재를 물에 넣고 끓이면 100℃의 습열을 이용하는 소독방법이 된다. 멸균시설이 없는 곳에서 이용될 수 있는 방법이나 몇몇 종류의 바이러스와 아포는 100℃에서 사멸되지 않기 때문에 멸균방법이라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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