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문]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전시회를 다녀와서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 미술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2005년 12월 31일날 직접 관람하고 작성하였으며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아주빡빡합니다.
직접작성하였으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전시회를 다녀와서

1. 들어가며
야수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야수주의 화가의 대표자인 마티스를 비롯한 야수주의 화가들이 작품이 특별전시된다는 소식에 책으로만 볼 수 있던 그들의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게되어 그 감회가 무척이나 새로웠다. 며칠전부터 계획을 세웠지만 다른 일정이 겹치게 되어 일부러 개인적으로 한가한 2005년의 마지막인 12월 31일날 저녁 서울시립미술관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한해의 마지막 날인지라 서울시청을 비롯한 종로와 덕수궁 돌담길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나와 있었고 또한 루미나리에 또한 그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런 인파를 뒤로 하고 서울 시립미술관에는 전시회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로 붐볐는데 경제적 여유와 함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하러 온 우리 국민들의 수준높은 문화소비욕구를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모습이었다. 이전에 샤갈 전시회에서 참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이번에도 그 못지않은 가족단위와 연인들 그리고 백발의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본 전시회를 찾아 왔었다. 지난해 샤갈전시회가 미술전시 사상 사상 최대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하니 이번 전시회도 가히 어느 규모인지 짐작할 만하다.

2.전시개요
2005년은 야수주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사실 우리에게 야수주의는 강렬하고 원색의 책채로 잘 알려져 있지만 미술사조에 있어서는 잠깐 동안 나타났다가 사라진 사조라고 한다. 120여점의 방대한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유럽에서도 한자리에서 보기 드문 작품이자 또한 국내에 한번도 반입된 적이 없는 작품이라 그 의미또한 각별하다. 본 전시는 세계 어느 미술관에서도 단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야수파에 등재된 작가 20명을 총망라한 유일무이한 전시라고 한다. 기존의 야수파관련 전시는 주요 작가에 국한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뜻 깊은 전시인 만큼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주요작가 뿐만 아니라 미술사에서 다소 소외된 그러나 야수 파를 논할때 빠뜨릴 수 없는 프로방스의 야수파 화가들까지 한데 모은 명실상부한 야수주의의 대축제 마당이다. 파리의 퐁피투센터 근대미술관, 파리 시립미술관, 니스 마티스 미술관, 셍트로미술관, 트르와미술관 등의 프랑스 소장품으로부터,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의 주요 야수파 작품 소장처 25곳으로부터 모은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목차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전시회를 다녀와서

1.들어가며
2.전시개요
3.마티스의 소개
4.야수주의에 대하여
5.전시회 감상

본문내용

고려대학교 교양 미술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2005년 12월 31일날 직접 관람하고 작성하였으며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아주빡빡합니다.
직접작성하였으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참고 자료

직접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