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미술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6.01.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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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떻게 하면 미술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갖고있는 노하우에 대해 11가지 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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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 칭찬을 많이 해 준다.
위와 같은 경우에도 학생들에게 “자네는 이 부분이 좀 부족하네. 이 부분은 처리가 잘못되었어” 등의 말을 하면 학생들은 미술을 하려는 의욕이 많이 꺾이게 되고 자신감도 잃게 된다. 그러니까 이러한 지적을 하기 전에 “이 부분은 훌륭하게 잘 되었네 하지만 저 부분을 이러저러하게 손보면 훨씬 나은 작품이 될 것 같은데“ 라고 말해주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학생은 자신이 한 작품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고 교수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을 기쁜 마음으로 수정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의욕 또한 제고 될 것이다.
5.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아이들의 창의성 존중)
수업시간에 이런 말을 들었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하늘과 집 색깔을 빨간색으로 칠했다고 해서 면박을 주고 흔히 생각하는 하늘색, 지붕의 색 등을 알려주면서 그렇게 칠하라고 했다는 것! 학생은 단지 노을이 질 때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지만 교사의 이 말 한마디에 고정관념을 가지고 그리는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되어 갈 것이다. 학생들이 그리는 그림, 색깔 등은 그 학생의 개성과 창의성이 포함된 작품이기 때문에 교사 자신의 고정관념에 맞추려고 하지말고 그 학생의 입장에서 작품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6. 가끔은 정해진 주제가 아닌 자유로운 그리기나 만들기 등을 시킨다.(흥미유발)
미술시간만 되면 항상 오늘은 풍경화를 그려보세요. 아니면 인물화를 그려보세요.
등으로 하는 것도 물론 좋긴 하지만 가끔은 자기가 그려보고 싶은 것을 그려보세요 라고 말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아무거나 그리라고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아이들도 뭘 그릴까 뭘 그릴까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상의하기도 하는 등 즐겁게 미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꼭 정해진 양을 완성해 내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만큼만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학생의 입장에서 즐거운 것이 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수업이 좀더 자유로운 사고,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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