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사례]조직문화 사례 (포스코)

소개글

포스코는 국내 최초의 제철기업으로서, 현재 국내 제철 업계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철강 업계를 리드하는 위치에 서 있다. 본 보고서는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 어떤 기업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문화는 어떤 특색을 보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기업문화가 회사의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조직문화에 대해 실무자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7S모델 적용).더불어 공기업이었던 포스코가 민영화 되면서 기업문화의 측면에 있어 어떤 점을 새로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간단히 조사해 보고자 한다.

목차

1. 서 : 기업선정
2. 포스코 기업문화의 특색
3. 결 :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조직문화 만들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포스코의 사례에서 본 바와 같이, 이제 더 이상 기업은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고급의 기술과 품질이 시간을 다투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점 까다로워지고 또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서 무한경쟁의 시대로 돌입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밑바탕이 되는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가꾸어 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경영혁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기업문화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마인드의 변화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위기의식과 사명의식인데, 기업문화는 인위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작업이다.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서 이득을 얻는 것은 조직과 개인 모두라는 점이다. 개인목표와 조직목표의 합치를 통해서 윈-윈(win-win)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기업문화를 좁게 정의할 때 "공유된 가치와 행동규범"이라고 한다면 기업문화의 핵심은 가치창조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다. 조직과 개인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창조하고 이를 위한 실천이 바로 기업문화인 것이다. 기업문화활동을 확대하게 되면 가치창조의 대상은 종업원에서부터 고객, 지역사회, 자연환경, 사회일반, 세계인류 그리고 나아가 미래의 인류까지가 대상이 된다. 가치창조에 요구되는 것은 구성원들의 행동변화와 조직의 변화인데, 가치창조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날 수 없으며 기업의 근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감과 근면, 그리고 시간과 과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창조는 투입 - 과정 - 산출이라는 기업의 전체 시스템에서 나타나는데 그 기반은 바로 조직구성원들의 마인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