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트랜스젠더에 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6.01.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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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기독교적 입장에서 접근한 과제입니다.
[기독교와 현대사회]발표 레포트입니다.
트랜스젠더의 사례, 의의, 기독교적 시각에서 성찰, 치유방법 등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결론에서는 인터넷과 다른학생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의견을 독창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적정 분량과 창의적인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글을 열면서
2.트랜스젠더, 하리수
3.트랜스젠더란 무엇인가?
4.트랜스젠더(섹슈얼)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5.그러면 어떻게 치유하나?
6.트랜스젠더가 창조주의 성에 대한 창조질서가 아니라는 또 하나의 명백한 증거
7.그렇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8.글을 닫으면서
본문내용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트랜스젠더 문화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첫째로 트랜스젠더가 공론화되는 이 시대의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 시대는 과거의 전통적인 규범, 절대적인 가치와 기준을 거침없이 허무는 포스트모던적인 풍조가 여전히 위세를 부리고 있다. 사단이 하와를 유혹할 때,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창 3:5)이란 말씀처럼 이 시대는 모든 가치를 상대화하고 주관화하며, 선악의 기준을 철저하게 인간 자신에게 두고 있다. 인간이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순간, 이 세상에는 객관적 진리나 공동선의 개념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시편 10:4 참조). 오직 선악이란 개인의 감정의 호불호(好不好)가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트랜스젠더라는 이슈는 진리가 인간의 감정에 의해 파괴당하고 있는 세속화라는 거대한 영적 흐름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담론이 다양해지고, 왜곡되고 조작된 성문화가 기승을 부릴수록 본질보다 더 강한 원리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교회는 이 거대한 반기독교적 풍조에 대해서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하여 성도들이 진리에 대하여 혼란을 겪지 않도록 답변할 책임이 있다. 그래야 성도들이, 특별히 진리 허물기의 중심에 서 있는 대중매체의 위력 앞에 무기력할 대로 무기력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비진리 앞에 설득당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로, 그러나 동성애자들과 마찬가지로 트랜스젠더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우리가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100% 고의적으로 트랜스젠더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들은 분명히 육체적인 성과 심리적 성간의 괴리감을 가진 일종의 정신장애자이다. 우리
가 무조건 그들을 정죄하여 하나님 앞에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죄인 취급을 한다면, 다른 지체장애를 가진 분도 그렇게 대해야 하는 논리적 모순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그들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정죄하기에 앞서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사회가 그들을 소외시키더라도 교회는 그들을 안아주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