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화]메소포타미아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1.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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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소포타미아 문화를 조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역사적 개관
문자
미술
1. 바빌로니아(BC 2100-BC 1531)
2. 아시리아(기원전 1,000년경 ∼ 612)
종교
문학
메소포타미아 신화
맺음말
본문내용
쐐기문자를 발명한 수메르인들은 점토판에 갈대로 찍어 문자를 썼는데 400~500자에 이르는 표음문자로 발전했다. 티그리스강과 유라테스강 유역에서 기원전 1000년 사이 남쪽으로는 팔레스타인, 북쪽으로는 아르메니아까지 전파되었다. 쐐기 모양의 글자 획을 짜 맞춰 문자를 구성하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기원전 30세기~기원전 20세기에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수메르 인이 만들어 썼다.
초기의 수메르 문자는 그림의 요소가 보이는 선 모양의 문자였으나, 매우 단순화한 단어 문자로 한 개의 문자가 몇 가지 단어(예를 들어 `눈, 얼굴, 보다` 등의 단어)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었다.
인류 최초의 이 메소포타미아 문자 체계는 수메르어나 아카드어 외에 다른 언어들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수도를 `수사`(오늘날의 이란)에 두고 있던 엘람인이 사용한 엘람어도 쐐기문자로 기록되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기원전 1400 ∼ 기원전 1200년에 강성한 문화를 형성했던 아나톨리아(오늘날의 터키)의 히타히트족들도 쐐기문자를 채택하여 널리 활용했다는 사실이다.
비록 그들의 언어가 인도-유럽어족에 속했고, 게다가 그들 고유의 그림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메소포타미아의 쐐기문자를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다른 예로는 고대 페르시아어를 들 수 있다. 이 언어는 페르시아 왕국(대체로 오늘날의이란 지역에 해당하며 BC.500년에 최고로 강성했다.)에서 널리 사용되었는데 기록문자로는 메소포타미아 기호 체계에서 파생된 쐐기문자 알파벳이 사용되었다.페르시아 시대의 페니키아 인들이 사용한 문자는 오늘날 알파벳의 시조가 되었다.
미술
1. 바빌로니아(BC 2100-BC 1531)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위치한 이라크의 남부를 바빌로니아라고 한다. 최초의 주민들은 수메르인들로 기원전 3000년 이전부터 문자를 발명해 그들의 문화와 종교, 예술을 고대 서아시아 전역에 전파시켰다.
수메르 인들은 전반적인 생활양식뿐만 아니라 예술·종교·문학에 있어서도 후세인이나 고대 동방의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