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에대한 상상력
- 최초 등록일
- 2006.01.2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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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에 대한 창작물 입니다.연극이구요. 신화적 상상력에 대한 창작물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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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명의 실타래는 저승에서도…….
프롤로그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는 크레타 섬의 미궁에 갇혀있는 반인반우의 괴물 미노타우로스의 먹이로 희생되는 자기나라 선남선녀들의 죽음을 그대로 볼 수가 없었다.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에게 희생될 제물 사이에 끼어 크레타로 갔다. 테세우스는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크레타의 공주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그녀가 준 실타래를 따라 무사히 미궁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아리아드네와 함께 크레타 섬에서 도망쳐 돌아오는 길에 아리아드네를 낙소스섬에 버린다. 그 섬은 디오니소스가 지배하는 곳이였고 아리아드네는 디오니소스와 결혼하게 된다. 그 후 테세우스랑 헤라클레스는 아마존의 여자들과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되고 테세우스는 아마존의 여왕에게서 히폴리투스라는 아들을 얻게 된다. 그리고 아리아드네의 동생 파이드라랑 결혼하게 된다. 히폴리투스는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데만 몰두할 뿐 여자가 유혹을 해도 거들떠보지 않았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화가나 히폴리투스에게 벌을 주기로 하였다. 그 벌은 테세우스의 아내 파이드라가 아들 히폴리투스에게 연정을 품게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히폴리투스가 파이드라의 사랑을 거절하자 그녀는 히폴리투스가 그녀를 강간하려고 했다는 거짓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다. 그 후 테세우스는 히폴리투스가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테세우스는 믿지 않았고 그를 추방하였다. 그리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히폴리투스를 죽여 달라고 빌었다. 포세이돈은 큰 파도를 일으켜 전차를 타고 있던 히폴리투스를 떨어뜨려 죽였다. 히폴리투스가 죽자 화가 난 아르테미스신이 테세우스에게 와서 모든 진실을 밝혀 주었다. 노인이 된 테세우스는 왕위를 빼앗기고 친구 리코메데스를 찾아갔다. 그러나 리코메데스는 주변국의 시선이 무서워 테세우스를 벼랑으로 떨어뜨려서 테세우스는 죽게 된다.
1.황천. 하늘에는 보름달이 아주 밝고 아름답게 떠있다. 지옥과 천국을 가기 위해 줄서 있는 군중이 길게 늘어서 있다. 여기 저기 망자들이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군중 속에서 테세우스는 말없이 생각에 빠져 있다. 테세우스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다. 그때 테세우스 앞으로 하데스 신하 한명이 다가 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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