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모짜르트의 생에와 그의 오페라
- 최초 등록일
- 2006.01.2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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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 모차르트의 음악의 이탈리아와 독일적 특징.
18세기 유럽 음악계의 한 특징은 민족간의 양식이 뚜렷이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시기의 많은 작곡가들이나 이론가들은 다양한 양식들을 하나의공통적 이고 초민족적 음악어법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1760년이후 가장 중요한 두개의 민족적 어법들은 이탈리아와 독일의 것이었으며, 프랑스의 어법은 주로 오페라 분야에서만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 시기의 주된 작곡가들은 C.P.E 바흐, 글룩, 하이든, 모차르트를 들 수있다.
18세기의 범세계주의적 지향은 글룩과 모차르트의 작품에서만 실현되는데 글룩은 오페라 작곡가로서만 중요하지만 모차르트는 음악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이탈리아와 독일 양식을 융합시켰다.
이탈리아와 독일의 차이점을 나열해보면, 이탈리아 음악은 대개 여흥을 목적으로 삼았지만 독일음악에서 최선의 것들은 감정표현을 목적으로 삼았다. 이탈리아인들의 정서에는 성악이었으며, 따라서 그들의 기질에 맞는 형식은 오페라와 칸타타였고, 독일인들은 기악이어서, 그 형식도 교향곡과 소나타였다. 이탈리아 기질의 음악적 텍스쳐는 호모포니였는데, 독일은 다성음악이었고, 이탈리아인들의 목표가 선율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이었다면 독일은 대위법의 치밀함과 과학적인 음악이었다. 대체로 감각은 이탈리아인들의 상표였으며, 지식은 독일인들의 것이었다. 모차르트는 이 둘을 자신의 양식속에서 결합시켰다.
목차
모짜르트의 생에
모짜르트의 음악의 이탈리아와 독일적 특징(대본)
모짜르트의 이탈리아 오파라
독일오페라
모짜르트음악의 통합
본문내용
1. 생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슐라텐 바흐의 대주교의 궁중 음악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의 7남매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부터 천재적인 재능이 발견되어 아버지 레오폴트는 4세때부터 그에게 클라비어도 가르치고 연주도 시켰다. 6세때에는 이미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가 되었고, 오르간과 바이얼린 연주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그는 공식적인 교육은 받지 않고 아버지에게서 음악 교육만을 받았다. 1762년 레오폴트는 아마데우스와 그의 누이인 안나 모차르트를 데리고 뮌헨으로 첫 번째 연주여행을 하였다. 이후 10년동안 연주여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아마데우스는 유럽 여러지역의 많은 작곡가들을 만나고 그들의 음악에서 영향을 받는다.
빈에서는 전고전주의의 거장 바겐자일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1763년 파리에서는 쇼베르트의 클라비어 양식을 익힐수있었고 글룩의 오페라도 알게 되었다. 1764년 런던에서는 J.C바흐와 가깝게 지내면서 그의 오페라와 교향곡의 창작기법을 공부할 수 있었고, 네델란드에서는 건반악기 음악을, 이탈리아에서는 오페라의 창작기법을 익힐 기회를 얻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