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환경]애착형성 언어 발달
- 최초 등록일
- 2006.01.2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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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의 애착형성 과정과
언어 발달에 대한 간단한 자료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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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11월 25일 영·유아의 애착형성과, 언어 발달과 관련된 비디오를 감상했다. 첫 번째 비디오는 애착형성과 관련된 비디오였는데, 개인적으로 좀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영·유아기의 아이를 부모와 한동안 떨어지게 하고 여러 실험을 통해 나타내는 태도를 관찰했는데, 아이가 대인을 기피하고, 또 불안해하고, 우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실험을 통해서 영·유아기 때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의 정서와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앎으로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험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아이의 정서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게 너무 못 마땅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영·유아의 의사표현과 언어 발달과 관련된 비디오였는데, 정말 흥미 있었다.
영·유아기(약 14개월)의 아이들은 Babysign ( 몸짓, 손짓, 표정 등)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게 된다. 그리고 3세 이상이 되면 사물과 단어에 대한 개념이 생겨서 같은 성격의 단어나 사물끼리 분류하거나 연관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예를 들면 수족관의 기포를 보고, 뭐냐고 물으면 콜라라고 대답한다거나, 성인남자를 보고 무조건 아빠라고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부정표현을 할 때에는 일반적인 문법에 맞지 않게 말한다. 부정문장을 표현할 때에는 무조건 부정표현인 ‘안’을 문장의 맨 앞에 놓고 말한다. 그리고 주격 조사인 ‘이’, 와 ‘가’를 함께 사용해서 주격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별이가 반짝 거린다’, ‘선생님이가 오신다’ 등의 표현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을 외국 아이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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