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계의 장례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1.2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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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시아지역
유럽지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들은 ‘장례’하면 먼저 통곡 소리와 함께 암울한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하지만 장례가 그렇게 우중충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었다. 세계는 넓다! 그리고 인류는 각기 여러 지역에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여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 여러 가지 독특한 문화들이 있지만, 장례문화 만큼 오래되고 다양한 문화가 있을까? 인류가 태어나면서부터 장묘, 장례문화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장례, 장묘문화는 모든 문화권, 모든 민족에게 있어왔다. 굉장히 보편적인 문화이면서도 그 나라, 그 민족의 독특한 문화와 가치관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라 하겠다.
죽음은 누구나 맞이해야만 하는 것이나 문화권에 따라, 종교에 따라, 역사적인 이유에
따라 장례, 장묘절차는 굉장히 다양하고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나라 안에서도
시간에 따라 수많은 장례문화와 장묘풍습 등을 가지고 있다.
먼저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장례문화를 살펴보면서 그러한 장례, 장묘 문화가가 형성된 여러 가지 배경적인 이유를 알아보았다.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아시아지역을 먼저 조사하고, 서구의 장례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유럽을 선택하였다.
우선 장례란 한마디로 주검을 처리하고 이에 따르는 모든 의례절차라고 할 수 있다.
즉, 장례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주검처리 과정에서 의식절차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장례의 의미는 사회의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규범과 종교의 형태에 따라서 사회적 신분에 맞는 예절로서 산 자가 죽은 자를 위하여 행하는 의식절차이지만 동서고금을 통하여 장례는 고인을 위한 형식적 의식절차이며 실제적으로는 산 자가 산 자를 위해서 행하는 의례절차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의례절차를 통하여 죽음과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가족과 구성원이 서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확인하며 인간에게 주어진 죽음의 보편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행위로서 가족과 구성원의 위로 속에서 일상생활 속으로 돌아가는 산 자의 의식행위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teaculture.co.kr
http://news.naver.com
http://zangmyo.hihome.com
http://www.sky1004.개
http://funeralnews.co.kr
1999년 강전우 편저 ‘관혼상제백과’
2002년 남민이 ‘상장의례학 ’
1999년 서울특별시 ‘외국의 장묘시설 연수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