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현대 수학의 이해 - 영화 속의 수학
- 최초 등록일
- 2006.0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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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수학의 이해 - 영화 속의 수학에 관한 report입니다.
매우 최선을 다했던 과제입니다. 후회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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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발굴 현장에서 한 노학자가 지구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비밀을 알아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5천년마다 세상이 바뀌고 악마가 찾아오는데, 이때 물, 불, 바람, 흙의 상징인 돌들과 절대선의 인간 이 다섯이 결합하여 악을 물리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일찍이 고대 철학자 플라톤은 흙-정육면체, 불-정사면체, 공기-정팔면체, 물-정이십면체 등 우주를 구성하는 4가지의 원소를 정다면체와 하나씩 대응시켜 정십이면체가 우주를 상징한다고 믿었다고 한다. 플라톤은 정다면체가 5가지뿐이라는 사실에 몹시 신비로워했으며 정다면체는 딱 5가지뿐인데 이런 사실은 이미 그리스 시대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플라톤은 정다면체를 이용해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 원소를 설명했다. 플라톤은 엠페도클레스가 주장한 대로 이 세상이 네 가지 원소, 즉 물, 불, 흙, 공기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책 ‘티마이오스’에서 이 네 가지 원소는 모두 작은 입체들의 집합체라는 이론을 제기했다. 게다가 세계는 완벽한 입체만으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원소들도 반드시 정다면체 꼴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장 가볍고 날카로운 원소인 불은 정사면체, 가장 안정된 원소인 흙은 정육면체, 가장 활동적이고 유동적인 원소인 물은 가장 쉽게 구를 수 있는 정이십면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위상수학 노영순저 교우사
마술같은 수학 브라이언볼트저 경문사
http://www.mathlove.org/pds/materials/gallery/archimedean.htm
http://info.cise.or.kr/jarue/2003_2/dohung32.htm
[수학의 유혹] / 강석진 지음 / 문학동네
http://movie.naver.com/search/movie.php?code=A7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