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보도]미국 대선 선거보도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01.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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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 대선보도에 관한 입장을 정리한 글입니다
A학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선거보도
2.대선특성
3.문제점
1) 패거리 저널리즘 (pack journalism)
2)경마 저널리즘 (horserace journalism)
3) 갈등지향
4)그래픽의 남용
5) 비방광고
4.후기
1) 비방광고
2)TV보도: 감성적 매체에 너무나 충실했던.. 그리고 역설적으로 너무나 조용했던
3)신문 : 분석과 동향에 치우치는
4)대통령선거: 술친구 고르기?
본문내용
선거보도
독자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향후 나타날 선거 결과에 대한 논의과정에서 각자 자신의 견해를 정해가면서 다른 사람들에 의한 여론동향과 비교하게 된다. 특히 선거란 항상 가변성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보는 시각과 입장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시각과 입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언론에 의한 선거보도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는 언론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선거의 과열보도가 지적되며 취재기자들의 오랜 관행과 함께 특히 대통령 선거보도의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한다.
대선 특성
1.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광고집행비를 꼽을 수 있다. 대통령 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고비 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 대선의 경우 공화당 후보였던 조지 부시와 민주당 후보였던 엘 고어가 1억6,000만 달러에 달하는 광고비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중 부시는 8,600만 달러를, 고어는 7,700만 달러를 TV광고비로 지출했다. 2004년 대선 때는 두 후보자들보다 각 정당의 광고비 지출이 더 많았다. 정당이 7,990만 달러를 TV광고에 쓴 반면, 후보자 개인은 6,710만 달러를 TV광고 집행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인단 방식의 현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에서 광고비를 줄이기 위해 접전이 예상되는 17개 주만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효과적인 타깃팅 전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비 지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2. 인터넷 공략이다. ‘바이러스 마케팅(Viral Marketing)’에 기초한 이메일이었다.‘부시 대통령 지지자들을 자극하기 위해 인터넷 바이러스 마케팅에 기초한 전략을 세워 600만 명의 공화당 지지자들에게 지난 2월 초 이메일을 전송했다. 이 전략은 인터넷의 힘을 빌려, 케리 의원의 말도 되지 않는 위선을 공화당 지지자들뿐 아니라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많은 유권자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