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초등 영어과 학습 지도안-3학년 What`s this?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4.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초등 영어과 학습 지도안 3학년 2단원 What`s this?의 1차시 세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3학년 2단원의 ‘What`s this?’를 핵심 문장으로 정하고, 주제를 `animals`로 한정하여 단원을 구성하였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What`s this?’단원은 실질적으로 주제의 범주가 정해져 있지 않고 주변의 물건으로 서로에게 이것이 무엇인지 묻고 답하는 활동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었다. 조원들과 주제를 어떠한 범주로 정하는가를 놓고 여러 가지 의논을 하였다. 교실에 있는 사물이나, 가정에서 접할 수 있는 물건, 혹은 음식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 답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자는 의견과 교과서와 같이 핵심 문장을 익히는 데 주력하면 될 뿐 뚜렷한 주제를 정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여러 의견 중에 주제를 ‘animals’로 정한 것은 첫 번째로, 소재 자체가 일반적인 사물보다는 흥미를 줄 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물건을 가리키며 묻고 답하는 단순한 활동에서 벗어나 보다 다채로운 활동을 구성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이다.
3학년 아동들에게 어떤 활동이 흥미로우면서도 유의미할 수 있을까를 고심하면서 생각한 것은 여러 가지 게임 활동이었다. 영어 게임에 관련된 서적들을 찾아보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많이 발견하기는 했지만 자칫 게임 자체에 몰두할 여지가 있는 것은 모두 배제시켰다. 그리고 몇몇 영어에 능숙한 아동들만의 수업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찾고, 다른 과목과의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는 궁극적으로 아동들이 영어를 말하는 데 있어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에 흥미를 갖게 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차시의 언어 접근법은 대체로 Natural Approach와 Communitive Language Teaching에 기반하고 있다. Natural Approach의 대표적 학자인 Krashen이 주장하듯 음성적, 심리적으로 영어를 말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도록 하는 활동들로 수업을 구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