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스캔들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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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캔들을 보고 간단하게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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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여자에 정착하면서 여러 여자들과 함께 정착하려는 남성들을 흔히 바람둥이라고 한다. 현재의 우리사회는 비교적 개방화 되었기 떄문에 그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들에 대해서 크게 위화감을 갖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유교가 사회 기본이 되는 조선사회에서 그들은 어떻게 살아갔을까? 아마도 이것에 대해서 추측을 하고자 한다면,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보면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이하 <스캔들>)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등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진 바 있는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18세기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삼았다. 원작이 서양 귀족사회를 배경으로 했다고 해서 이 영화가 한복만 입은 서양 귀족들의 생활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스캔들은 오히려 한국적인 것을 아주 잘 표현했다. 그것이 가장 잘드러나는 부분이 색채이다.
이 영화에서 배경을 보면 푸른 나뭇잎이 우거진 사이에 있는 기와집, 카메라가 멀어지면서 단풍이 든 나무 사이에 보이는 집 등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배경을 원색을 통해서 잘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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