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한국의 전통 배
- 최초 등록일
- 2006.01.1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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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전통 배에 대하여 여러 사료적 자료를 근거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각각의 부분마다 사진이 첨부되어져 있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한국의 전통 배
가) 고대시대
나) 삼국시대
-배의 추진도구인 노
-서양배에 쓰인 것은 `도`, 동양배에 쓰인 것은 `노`
※동양의 선박
-해류에 능한 백제인은 `돛`까지 개발하면서 노·키·돛을 갖 춘 완벽한 선박을 제조.
-고려· 중국· 일본 서적에서 신라의 선박 기 술을 알아볼 수 있어
-신라는 통일 이후에 선박 업무에 대한 부서를 설치하는 등 조 선제반사를 강화시켜
-신라 선박의 구조
-원양항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거친 해류를 이 겨내는 정밀한 신라의 선박
다) 고려시대
-고려의 조선기술은 외침에 대비하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고려시대에서는 이미 배의 길이가 96척에 이르는 대형선박과 1,000석(石)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대형 조운선(漕運船)을 건조했다고 한다
-조선능력
-고려시대에는 그 초기부터 군선 무역선 조운선등 각종 선박이 모두 크게 발달하였다.
라) 조선시대
-조선 전기의 배
-조선 후기의 배
-1910~1960년대
III. 결론
본문내용
-고려의 조선기술은 외침에 대비하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몽골의 1,2차침입과 고려 고종19년 강화 천도 후 26년간 항쟁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고려의 우수한 병선과 수군에 의한 철통같은 해안방어와 양곡 등 상선운송, 외국과의 무역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1274년 원 세조에 의한 일본 정벌에서 고려의 조선기술이 상당히 발달했음을 입증한다. 1,2차에 걸친 일본정벌이 폭풍우에 의해 수포로 돌아갔을 때 중국 남송이 건조한 선박이 크게 파손된 반면 고려의 선박은 견고해 피해를 거의 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왕건의 건국 초기 당시를 설명하는 문헌을 살펴보면 누선이 등장한다. "고려사"에는 태조의 누선은 갑판 위에 樓櫓가 있고 가히 말을 달릴 수 있다고 표현되어 있다. 중국의 문헌에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고려의 누선은 중국의 누선과는 매우 다르다는 점을 주의 해야 한다
중국의 누선은 한쪽 현에 노를 7개씩 달고 帆裝이 없는데 반하여 고려 태조의 누선은 노역장치보다는 帆裝이 더 중요시 되었을 것이다. 또 이러한 누선들은 대게 탑승 인원이 30명 안팎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 조운의 제도가 처음 확립된 것이 고려 초기인데 수로와 육로 모두를 이용하여 세금에 해당되는 물건을 운반하였다.고려 시대에는 .조운선으로 哨馬船이란 것을 이용하였다.초마선은 조선 시대에도 사용되었고, 따라서 이것은 한선의 구조를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 고려 시대 때부터는 우리나라의 해운 산업이 크게 발달하였고, 따라서 해운선과 군선이 발달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해상전에서 적당히 거리를 두어 활로 적선을 초멸하는 기술을 주로 사용하여 왔는데, 왜군이나 해적선은 백병전을 자주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1. 『과학기술로 보는 한국사 열세마당』, 최남인, 일빛출판사
2. 『한국의 배』, 이원식, 대원사
3. 『민족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박성래, 동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