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피아노 선율과 찾아 온 포근함-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에 대해

소개글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에 관한 미학적 감상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아노 선율과 찾아 온 포근함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에 대해


항상 집에 들어오면 음악을 켠다.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선율... 뭐라 말할 수 없는 포근함을 내게 항시 안겨주는 음악... 늘상 이런 종류의 음악을 들어온건 아니다. 초등학교 다닐 적엔 큰형의 영향으로 세계적 팝을 들었고, 중학생이 되면서는 작은형의 영향으로 일본의 “X-japan" 같은 락 그룹의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다. 그러나, 야니의 음악도, 죠지 윈스톤의 음악도 이토록 오래 나와 함께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일상에서 음악을 멀리 할 때쯤, 2002년 발렌타인데이의 기쁜 밤... 해운대 달맞이 “언덕위의 집”에서 유키 구라모토의 “meditation"의 선율이 퍼지면서 나는 또 다시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에 심취한다. 여자친구와 함께 유키 구라모토가 내게 찾아온 것이다. 여자 친구의 손을 빌어... 아름답게... 포근하게... 이제는 하루라도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듣지 않으면 마음이 빈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도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들으면서, 유키 구라모토에 대해 써 볼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