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가족제도, 일본 대중문화, 일본 만화, 시대개관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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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문화의 이해-일본가족제도, 일본 대중문화, 일본 만화, 시대개관에 대해서 주제별로 요약한 것입니다. 총 5장이구요;;
일본문화 관련 강좌 많이 들으시죠? 보통 요약해서 정리한 거 많이 외우시잖아요;
정리된 거 바짝 외우셔서 답지쓰시면 이거 A+ 받아요;;
저 역시 A+ 받은 과목이구요;;
주제별로 정리 다 해놓았어요~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목차
1. 일본가족제도
2. 일본 대중문화
3. 일본 만화
4. 일본사 시대개관
본문내용
일본에는 가족이라는 의미로 ‘가조꾸’와 ‘이에’라는 말이 있다. ‘가조꾸’는 통문화적인 개념으로 쓰이는 말이고, ‘이에’는 일본적인 특수성을 가진 가족을 일컫는 말로 집안, 집, 가구 등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에 제도는 하나의 경영체라는 개념으로 헤이안 시대에 발생하여 에도 시대에 정착한 것이다. 이것은 메이지 시대에 민법으로 제정되었으나 모순이 있다고 하여 45년 패전 때 폐지되었다. 따라서 이때에는 ‘이데올로기’로써 이에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에도 시대의 일본에서는 사농공상의 모든 계급이 이에를 단위로 하여 행해져 왔는데, 일본 농민의 이에제도를 살펴보면, 첫째, 일본의 이에들은 일자상속이 원칙이었다. 즉, 농민이 가지고 있는 재산 모두를 한 자식에게 상속하는 것으로, 보통 남자 중의 한 사람에게 상속했다. 가장권의 권리가 강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명령에 따라야했고, 이것은 민법에서 보장해 준 일이었다. 상속받을 사람을 반드시 자신의 자식으로 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들이 없을 경우에는 데릴사위를 두어 그에게 상속하기도 했고, 양자를 삼아 상속하기도 했다. 즉, 혈연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았고, 오히려 이에가 존속하고 번영하여 생활보장의 조직으로서 유지되는 점을 중시하였던 것이다.
두 번째는 조상의 개념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점이다. 혈연이에와 양자이에가 있을 경우에도, 자식을 낳고 뿌리 놓은 집은 양자이에라 생각하여 제사지낼 때도 양자이에로 간다.
세 번째는 농민이에의 생산조직이라는 사고방식이다. 봉공인을 두었는데, 이들은 가족 구성원은 아니지만 농업 경영의 단위로서의 이에로서 보면 없어서는 안될 구성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조직으로서의 이에는 농업 경영체로서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 다음, 일본 농민의 동족을 살펴보면, 먼저 본가와 분가로 나눈다. 분가는 혈연적 분가와 봉공인 분가가 있는데, 혈연적 분가는 본가와 가까운 곳에 두고, 토지, 집, 생산수단을 제공하는 대신 아들은 노동력을 제공하게 함으로써 협동을 필요로 했고, 이들은 지연적 성격을 가졌다. 그리고 조상에 대한 의례 행사도 행했는데, 분가의 조상이나 봉공인 분가의 조상도 본가의 조상이 그 조상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