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문화]정보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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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화 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을 사회, 정치, 교육, 문화의 신문기사나 자료들을 제시하며 본인의 의견과 함께 제시하고 비교하였다.
목차
목 차▪▪▪▪▪▪▪▪▪▪▪▪▪▪▪▪▪▪▪▪▪▪▪1
서 론▪▪▪▪▪▪▪▪▪▪▪▪▪▪▪▪▪▪▪▪▪▪▪2
본 론▪▪▪▪▪▪▪▪▪▪▪▪▪▪▪▪▪▪▪▪▪▪▪3
사 회▪▪▪▪▪▪▪▪▪▪▪▪▪▪▪▪▪▪▪▪▪▪▪3
정 치▪▪▪▪▪▪▪▪▪▪▪▪▪▪▪▪▪▪▪▪▪▪▪6
교 육▪▪▪▪▪▪▪▪▪▪▪▪▪▪▪▪▪▪▪▪▪▪▪8
문 화▪▪▪▪▪▪▪▪▪▪▪▪▪▪▪▪▪▪▪▪▪▪▪9
결 론▪▪▪▪▪▪▪▪▪▪▪▪▪▪▪▪▪▪▪▪▪▪▪11
본문내용
지금 21세기는 앨빈토플러의 저서 ‘제 3세계’에서 언급한 정보화 시대를 넘어서 초고속 정보화 시대로 발돋움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초고속 정보화 시대의 근간에는 컴퓨터와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컴퓨터는 21세기 정보화의 핵심이 되는 장치로써 최초의 목적은 군사분야에서 인간이 해내지 못하는 복잡한 연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사용하려고 만들어 졌다. 하지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컴퓨터는 단순한 연산 문제해결에서 벗어나, 정보의 생성, 전달, 조작과 일부 사적인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90년대 초반까지 인터넷의 보급이 비교적 덜 되었을때의 이야기이다. 지금 21세기는 전 세계가 인터넷(Internet)이라는 단일 네트워크(Network)로 묶이면서 정보의 빠른 확산, 사회문화형성의 장, 정치적 또는 비정치적 모임의 핵심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혹자는 이런 21세기의 정보화사회를 시민들의 참여와 정치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좀 더 정보에 밀착시켜 적극적인 정치 또는 사회적 이슈에로의 참여를 유도할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고급정보의 접근은 소수 특권계층만이 가능해서 정보가 부와 성공으로 직결되는 지금 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심해질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정보화 사회가 상당히 진척된 지금의 상황에서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현실은 후자쪽, 즉 비관론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정보화 사회의 병폐는 벌써 이곳저곳에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그 사례중 가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할정도로 정보화가 뼈속깊숙히 침투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뉴스를 준비했다.
하루 서너 시간씩 이 게임에 몰두하던 초등학생 신 모군과 정 모군이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은 어젯밤 11시쯤. 신 군 등은 이곳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 있지 않은 한 승용차를 발견하고 인터넷게임을 하듯이 차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용인을 출발한 차는 그대로 질주해 20km를 달려 수원까지 다달았습니다. 이들이 몰던 차는 결국 신호대기중이던 택시와 승용차 석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2005.06.03 KBS 9시 뉴스)
이처럼 지금의 정보화의 테두리는 비단 네트워크라는 가상의 공간뿐만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부르는 실존의 세계와도 연결되면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영화로만 보아오던 메트릭스같은 시대가 어쩌면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