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 종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06.01.0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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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가지 주제중에서 2가지의 주제를 정하여서 논하는 리포트 입니다.
주제1.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주장한 가장 근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논하시오
주제2.형태학적 종, 생물학적 종, 진화학적 종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시오.
목차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주장한 가장 근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논하시오
형태학적 종, 생물학적 종, 진화학적 종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주장한 가장 근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논하시오
종의 기원의 가장 근본적인 내용은 진화론이다. 다윈의 “종의 기원” 이전에 진화론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의 사다리를 들수 있다. 자연의 사다리는 생물은 다른 종류와 관계없이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보고, 자연계는 계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변하지 않는 계급(종)은 사다리의 가로대에 놓인다고 주장하였다. 그 다음으로 큐비에의 천재 지변설을 들 수 있다. 천재 지변설은 지구의 천재지변 등에 의해 이전에 존재하던 생물이 절멸하고 일부가 살아남은 뒤 다시 널리 퍼져 번성하기를 반복하여 지층마다 화석의 생물상이 다르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라마르크(Lamarck)의 용불용설이 있다. 용불용설에 의한 진화적 개념은 짧은 목의 조상종은 나무의 높은 곳에 위치한 잎을 먹기 위해 목을 뻗친다. 이 행동은 이 조상종의 유전형질을 변형시키게 된다. 조상종에서의 변형된 유전형질은 자손에 전해지고, 그 자손에서 약간 더 긴 목을 가진 자손이 나타나도록 유전형질이 또 변형된다. 이러한 반복적 행동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진행된 후, 모든 후손종들은 훨씬 긴 목을 지닌 오늘의 기린 종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용불용설은 동물은 생활 환경이 변하면 습성이 변하고, 그 결과 새로운 습성에 따라서 사용하게 되는 기관은 더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게 된 기관은 퇴화한다는 주장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자연선택설이다. 자연선택설은 생존 경쟁에서 유리한 형질을 가진 종이 살아남고, 그들은 유리한 변이 형질을 자손에 계속 전달함으로써 신종이 형성된다는 주장이다. 자연선택설에 의한 진화는 조상 종의 집단내에 목길이에 대한 유전적 변이가 존재(비교적 짧은 목을 가진 조상 종)해서 먹이가 고갈됨에 따라 긴목을 가진 개체들은 그 집단 내에서 짧은 목을 가진 개체들이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곳의 잎을 먹을 수 있다. 그 결과 긴목의 개체들은 생존하여, 짧은 목의 개체들에 비해 훨씬 많은 자손들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선택적 과정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진행된 후, 후손 종의 집단은 훨씬 더 긴목을 가진 기린으로 진화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