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교육과 학습
- 최초 등록일
- 2006.01.0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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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습사회의 교육과 학습을 요약하고 그것에 대한 이해와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
목차
‘학습사회의 교육과 학습’ 정리
- 자아의 신화에 대한 지도 -
본문내용
“학습사회(사회)”와 “교육사회(시대)”를 혼용할 수 없음을 알고, “학습사회(시대)”의 특성을 규명한다.
교육주의 교육이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가르치는 자의 선의와 권력의 비대칭 관계, 공동체 이데올로기, 성인을 표준으로 하는 발달 이데올로기, 그리고 강제적 동기유발에 대해 살펴본다.
1. 가르치는 자의 선의와 권력의 비대칭 관계
여기에서 가르치는 자의 선의란 가르치는 자가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자 하는 것은 그것이 궁극적으로 배우는 자에게 필요하고 좋은 것이기 때문이라는 확신을 의미한다. 그리고 권력구조의 비대칭이란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서와 같이 일반적으로 가르치는 자가 배우는 자보다 교육상황 속에서 더 많은 권한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은 본질적으로 강제적이다. 그리고 그 강제성은 정당화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강제성은 가르치는 자의 선의, 권위, 혹은 권력으로 정당화될 것이 아니라, 일차적으로 학습자의 필요와 요구에 의하여 정당화 되어야 할 것이다.
2. 공동체 이데올로기
공동체 이데올로기의 구현을 교육의 본령으로 본 대표적인 학자는 플라톤과 뒤르껭이다. 플라톤의 교육프로그램 속에서는 가르치는 자인 철인이 피교육자의 일 거수 일 투족을 사전에 치밀하게 설계하고, 그것을 군대훈련처럼 시행하며, 그 과정을 철저히 감독하도록 하고 있다. 뒤르껭 교육론의 요지는 성인사회의 표준을 자라는 세대에게 강제적으로 전수하는 일로 규정할 수 있다.
3. 성인을 표준으로 하는 발달이데올로기
현대사회는 인구이동이 많고, 사회변화가 급격하기 때문에 자라는 세대에게 성인의 표준을 가르치는 것이 문제가 된다.
4. 강제된 동기유발
교육주의 교육은 강제적이다. 따라서 강제적인 교육목적을 어떻게 자발적인 학습자에게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자율 위에 실현해야 할 강제 이것이야 말로 공교육의 태생적 자기모순이다. 이러한 모순을 제도교육은 목적의 실현을 유보하는 것과 아동 속에서 강제적으로 동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극복해왔다.
교육주의 교육의 사회적 기반 붕괴로는 생산체제의 변화, 지식의 빠른 증가와 진부화, 무너지는 전통적 의미의 공동체, 지식의 경험적 기초의 무너짐, 인간주체성의 해체 등이 있다.
교육적 강제는 아동의 왕성한 성장과 생명보전이라는 목적과 집단의 생존이라는 목적에 의하여 정당화 될 수 있다. 따라서 교육의 본질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강제성이 우리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무가치함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