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상]아리랑과 모리화의 2중 합창

목차

개요

Ⅰ. 머리말
Ⅱ. 화상의 정의
Ⅲ. 세계화상대회의 역사
Ⅳ. 화상들의 한국 내 위상
Ⅴ. 2005 세계화상대회
Ⅵ. 소감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냉전 종식 이후 가장 놀라운 사건은 가장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일어났다. 바로 공산주의 국가 중국의 시장경제로의 대전환과 그에 뒤따른 놀라운 속도의 경제 발전. 빈한한 공산주의 국가 중국은 시장경제 체제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는 서구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을 무색케 하며 두 자리 수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해 세계의 공장, 세계경제의 블랙홀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놀라운 성장을 가능케 했던 힘은 바로 중국의 바깥에 또 하나의 거대한 중국을 구성하고 있는 중국인 상인, 화상들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00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세계 화상들. 동남아와 미국, 유럽을 비롯해 남쪽으로는 아프리카부터, 북쪽으로는 러시아까지 세계 160여 개 국에 거미줄처럼 퍼져 있는 화상들은 중국과 세계를 이으며 중국의 경제발전을 원조하고 있다.

「‘바닷물이 닿는 곳에는 화상이 있다.’
‘이익이 있는 곳에는 화상이 있다.’
‘화상의 상권에는 해가 지지 않는다.’
‘화상이 없으면 동남아 경제도 없다.’
‘화상들은 유대인 못지않은 상술과 기질을 갖고 있다.’ 」

경제 분야에서 화상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게 하는 표현들이다. 이처럼 화상들의 파워는 갈수록 그 위세를 더하고 있다. 화상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며, 세계를 연결하고 있는 화상 글로벌 파워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차 세계화상대회를 계기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화상과 화교자본, 화교경제권 등에 대해 살펴보자.

참고 자료

동아일보 2005년 10월 11일 종합
한국경제신문 2005년 10월 17일 생글생글
KBS 스페셜 ‘세계를 움직이는 용, 華商’ 2005년 10월 8일
부산의 맥, 최해군
부산사 탐구, 최해군
항도 부산 대탐험, 동양문고
부산 7000년 그 영욕의 발자취, 최해군
시민을 위한 부산의 역사, 부경역사연구소
http://100.naver.com/100.php?id=59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