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치,미래와도시]정보사회와 전자 민주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12.3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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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화 시대에 이르러, 기존 산업사회와는 전혀 다른 양상의 정치적 채널이
형성되면서 도래하게 된 전자민주주의 시대와 이에 따른 민주주의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의 측면에서 연구하고자 했습니다.
목차
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
3. 본론
- 산업사회와 정보사회의 차이
- 정보사회의 특성
- 시간과 공간의 압축
- 경계의 폐쇄성 붕괴
- 네트워크 사회
- 인터넷과 새로운 정치
사례연구 - 노사모
- 서귀포시 부실 도시락 파동
- 개똥녀 사건
- 황우석 박사 관련 MBC 사태
- 정보화 시대의 민주주의와 낙관론/비관론
4. 맺음말
본문내용
■ 연구 배경
인류는 이른 바 ‘제1의 물결’이라 불리는 농업혁명과 ‘제2의 물결’로 불리는 산업혁명이라는 두 차례의 대변화를 경험하였으며, 현재는 ‘제3의 물결’로 통칭되는 정보통신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인류가 이미 겪은 두 번의 변화는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그리고 그 전 시대의 사람들이 상상할 쑤도 없었던 새로운 생활방식을 창출해냈다.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제3의 물결’ 역시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새로운 삶을 가져다 줄 것이며, 그로 인한 변화는 농업혁명이나 산업혁명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혁명이 완성되기까지는 수천 년이 흘렀고, 산업혁명의 완성은 약 300년이 걸렸다. 이에 비해, 정보통신혁명은 불과 수십 년 안에 인류의 일상을 크게 바꿔 놓을 것으로 예측되며, 그 변화의 속도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앨빈 토플러, 제3물결의 정치 『서울 : 한국경제신문사, 1995』p. 34.)
기존의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짐으로써, 기존의 모든 생활방식, 제도, 행태 등이 새로이 변화하고 있고 과거의 이론들은 더 이상 접목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우리가 배우고 연구한 모든 내용들이 이러한 현상들에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하는데, 필자는 이러한 다양한 논의들 중에서 네티즌들에 의한 일명 넷심의 측면에서, 이러한 변화를 갈등과 대립의 구조 현장인 정치체제 안에서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 연구 목적
새로운 정보 통신 기술이 정치과정에 미칠 영향을 볼 때, IT기술의 발달이 곧 민주주의의 질적 향상 또는 그 반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 질적, 양적 측면에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