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플라톤과 루소의 철학에서 정치와 교육의 관계

소개글

플라톤과 루소의 철학에서 정치와 교육의 관계를 다룬 리포트입니다.
A4지로 4장, 10포인트예요
플라톤이 1장반정도.. 나머지는 루소의 내용입니다.

교육이 정치의 목적이 된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목차

1. 플라톤의 철학에서 교육과 정치의 관계

2. 루소의 철학에서 교육과 정치의 관계

본문내용

플라톤은「국가」에서 소크라테서스와 글라우콘, 케팔로스, 폴레마르코스, 트라시마코스, 아데이만토스, 클리이트폰의 대화를 통해서 바람직한 국가의 모습을 가상으로 제시한다. 여기서 그는 시가와 체육을 가장 훌륭하게 혼화하며 장기간의 훈련과 모든 교육과목을 이수한 집단인 철인들이 국가를 지배해야 한다고 본다. 이들은 모두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다. 또한 군인들이 수호자로서 통치자와 평민들의 가운데에 위치하여 철인들의 뜻을 강화하고 평민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평민들은 통치자와 수호자를 먹여 살리는 주요 역할을 하며 생업에 종사하여 삶을 꾸려 나가는 집단이다.
「국가」는 아카데미를 설립한 후에 씌어졌는데, 아카데미의 목적은 철인 통치자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플라톤은 철인이 지배하지 건에는 이 세계의 악을 치유할 수 없다고 굳게 믿었다. 따라서 철인의 교육은 정치적 활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철학이 지배하는 이성의 도시는 단지 철학자와 철학뿐만 아니라, 그 모든 성원들까지도 구제할 것이라는 깊은 신념의 산물이었다. 철학에 대해 호의적인 도시국가는 바로 그러한 사실에 의해서 덕의 원리를 준수하고 그 성원들내에서 최선을 계발하고 있는 도시일 것이다. 현존하는 사회에 대한 플라톤의 비판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공통적인 가정은 좋든, 나쁘든, 어떤 정치 체제나 그의 구성원들 간에 간직되는 믿음의 직접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누군가는 평민의 입장에서 지배를 받는 집단이 있어야 하는데, 누구도 이 집단에 속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설화, 즉 유익한 거짓말을 하여 통치자 집단과 나머지 집단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치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 이야기는 처음에는 지배자에게 다음에는 군사들에게 그리고 나중에는 일반 사람들에게 차츰 전할 심산이네. 그것은 다름 아닌 다음과 같은 거짓말이라네. 즉 당신들의 젊음은 꿈이요. 당신 들이 받은 교육과 훈련은 단지 외간에 불과하며 그들은 실제로 지구의 자궁 속에서 태어나 양육된 것이다. 그들 자신의 무기와 그 밖의 도구도 거기서 제조되었으며 그것이 왼성되었을 때 그들의 어머니인 지구는 그들을 세상에 내보내었다.

참고 자료

플라톤의「국가론」최현 옮김 도서출팥 집문당 2003년
플라톤의 이해. R.M. 헤어 외 지음. 강정인, 김성환 편역 문학과 지성사 1991년
金 道 顯, <루소의 정치사상>, 嶺 南 大 學 校 大 學 院,
<루소, 칸트, 괴테> E. 캇시러 지음. 유철 옮김 서광서1996
정달현, 「루소의 공동체주의」, 영남정치학회보 제 7집,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