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문화론]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국식 개인주의

소개글

이 자료는 미국식 개인주의가 잘 나타난 부분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찾아 정리한 자료입니다.
표지를 제외하고 총 6page 이며 글자는 11point로 썼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미국식개인주의
2)모리와함께한 화요일

3.결론

본문내용

레포트 주제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모리가 미국적 개인주의를 어떻게 상대화 하여 바라보고 있는가.’ 이기에 개인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노력하는 자에게만 무엇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이 말의 전제에는 자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으며 이성에 의해 뒷받침된 철저한 계획성과 개인으로서의 자각이 발달하여 개인이 존중되고 민주적 사고방식이 부각되며 외향의식이 강하다는 점이 깔려 있다. 미국의 개인주의 가치는 자신의 솔직한 의견 표현을 격려하고 도전받을 때 설득하려는 미국인의 성품에서 잘 나타나 있다.』
또 다르게 미국식 개인주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전 미국 대통령인 클린턴 대통령은 북경대학에서 미국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개인의 자유를 위한 투쟁은 국가의 자유를 위한 투쟁입니다. 자신의 개성을 위한 몸부림은 국가의 개성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즉, 이 말은 개인의 자유, 개성이 국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관은 실제 생활에서 적용되는데 미국식 개인주의가 잘 반영된 극단적인 사건이 있었다. ‘살인범을 보았던 38명의 주민들이 경찰을 부르지 않았다.’라는 이 제목의 글은 뉴욕 타임즈에 실렸던 글이다. 밤늦은 시간에 도둑이 어떤 사람을 끌고 가려 하자 그 사람은 고래고래 살려달라고 소리 쳤지만 누구 하나 창문을 열어보지도 않았고 그 사람은 칼에 찔린 후에도 살려 달라 외치고 도망가면서도 살려달라고 그렇게 외쳤지만 그 소리를 들은 주민들 중 누구 하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민들에게 왜 신고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그냥 옆집 싸우는 소리인줄 알았다고 하거나 그냥 끼어들지 않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둥의 대답을 하였다고 한다.
이건 미국식 개인주의에 극단적인 예일 수 있는데 이처럼 미국인들은 남의 일에 관심 갖는 것도, 내 일을 관심 받는 것도 싫어한다. ‘프라이버시’ 라는 단어 뜻처럼 개인적인 판단 영역을 침해하는 일을 아주 싫어한다.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국 문화 영국 문화>
<미국 뒤집어보기>
<미국의 정체성 10가지 코드로 미국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