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화학실험]부유물질(SS)실험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12.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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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유물질(suspended solids, SS)이란 물 속에 현탁되어 탁도를 유발하는 불용성 물질로서 0.1㎛의 여과지(유리섬유 여지, GF/C)에 여과되지 않고 걸리는 물질을 나타낸다. 토양의 점토성 물질, 초목, 낙엽 등의 분해물이 하천수 중에 부유물질의 원인이 된다.
부유물질(SS)은 물을 여과시킨 후 여과지 위에 남는 물질을 105~110℃에서 약 2시간동안 건조시킨 후 질량을 측정하여 mg/L로 표시한다. 부유물질은 폐수의 분석에 있어 중요한 지표의 하나로, 하수 및 폐수에 운반되어 오는 입자상 고형물의 양을 측정하여 각종 처리장치에 유입되는 부유물질의 부하를 알 수 있으며 유출수의 부유물질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처리효율을 결정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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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 론
오염된 물의 분석에서 부유물질(현탁 고형물, suspended solid)의 측정은 대단히 중요하다. 이것이 가정하수의 강도 평가와 처리장치의 효율을 구하는 데 이용되는 중요한 매개변수(parameter) 중의 하나다. 하천오염방지 연구에서 시간이 제한인자(limiting fator)가 아닌 경우 부유물질은 모두 침강성 고형물로 간주한다. 생물학적 응집과 화학적 응집에 의해 석출(deposition)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부유물질의 측정 결과는 BOD와 완전히 같은 의미로 간주되고 있다.
• 실험목적
1,2차 폐수처리 시스템의 각종 처리공정에 유입, 유출하는 부유물질 양을 알 수 있게 하고, 처리효율을 결정, 방류수역에 부유물질 부하량 산정에 이용한다.
• 측정의의
부유상태의 물질인 부유물질은 직경이 0.1μ 이상의 입자들을 말하며 침전이 가능한 물질과 침전이 불가능한 물질로 구분되며 탁도를 유발시킨다. 따라서 시료를 약 0.1μ인 여과지를 사용하여 여과시킬 때 여과되지 않는 부분이 부유물질이다. 한편 직경이 0.1μ 이하 0.01μ 까지의 물질을 콜로이드상태의 물질이라고 하며 그 이하의 크기를 가지는 물질을 용존물질이라고 한다. 콜로이드 상태의 부유물질은 침전이 가능하며 침전지에서 쉽게 제거될 수 있다. 도시폐수에 있어서 전체 부유물질의 약 50~60%가 침전이 가능한 부유물질이다. 쉽게 침전 시키기 어려운 분산상태의 부유물질은 화학적으로 침전시킬 수가 있으며 또한 생물학적인 처리를 해서도 침전∙분리가 가능하다. 부유물질은 무기물과 유기물을 함유하며 유기물질을 휘발성 물질이라고 부르며 550℃ 정도에서 태울 때 휘발되지 않고 남은 부분을 작열 잔류부유물질이라고 한다. 부유물질을 물중에 현탁되어 있는 입자상의 고형물을 말하며 폐수의 오염도를 검토하는데 쓰이는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다. 부유물질의 측정시험은 1차 및 2차 처리와 같은 공정에 있어서 유입 또는 유출되는 부유물질의 부하를 알 수 있게 하며 이에 의해서 폐수의 처리효율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방류유역에 방류되는 부유물질의 부하도 측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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