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일본의 엽기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12.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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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문화코드에는 엽기(獵奇) 라는 단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엽기의 사전적 의미는 “괴상한 사건이나 사물에 재미를 느껴 사냥하듯 쫓아다닌다.”이지만, 나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언행을 하는 것”으로 다시 정리를 하고 싶다. 현재 우리는 “엽기적인”이라는 말을 너무 남발하고 있다. 이를테면, 잘생기고 멋진 한 남자가 껌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을 오늘날의 사람들은 ‘엽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의 문화 속에서 엽기는 “기발하다, 짜릿하다, 통쾌하다, 괴상하면서도 재미있다” 등으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나는 여기서 확대 해석을 넘어 일본인들이나 일본 사회가 내포한 엽기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서론-엽기문화에 대한 고찰
2)본론
-엽기의 기원
-일본의 엽기문화와 문제점
-집단의식
-서열의식
-선정성과 폭력성
3)결론
본문내용
...........................(생략) 일본의 엽기성에 대하여 쓰려고 할때 오타쿠나 마츠리, 성매매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접하려 하였으나 일인들의 근본적이고 습관화된 특성이 그들만의 엽기성을 만들어 내진 않았을까 하였다. 불충분하고 개략적 서술에 그치고 말았지만 일본사회의 엽기성 이라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만은 아니란 것이 분명하다. 시시때때로 열리는 마츠리나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회전반에 걸친 오타쿠 붐, 그리고 원조교제,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문화 등은 현대 일본의 또 다른 모습이다.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겠지만 일본의 엽기성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자기들 스스로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사회구조나 문화를 이끌어 나가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발전시키고자 한다............................(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