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평]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소개글

잠들기 전 십 분을 후회와 잡생각으로 보내고 있다면 그 시간을 알찬 재충전으로 바꾸어야 한다. 손쉬운 재충전의 방법으로 책 읽기를 제안한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저자가 쓴 이 책을 읽어보라. 껍데기는 버리고 엑기스만 전해준다.

목차

1. 북리뷰
2. 글쓰기의 산업화
3. 창의성

본문내용

한근태 컨설턴트가 주장하는 바는 ‘있는 곳에서 잘하라’는 것이다. 몸에 붙는 기술, 일 잘하는 노하우는 평생 쌓아두면 나를 지켜주는 참된 부가 된다. 즉, 일 잘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다. 다분히 경영자적 시각이다. 그의 이력이 밑바닥보다는 상층부에서 일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하층에 있는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톱(top)은 그래도 열심히 일하라고 한다. 서로가 서로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같이 경영이 실패하는 이유는 첫째,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고 그 다음은 리더십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많은 방법을 제시한다. 서로 상충되는 부분도 있고 중첩되는 부분도 있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한근태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