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단군신화의 외계충격설 그허와실

소개글

외계충격설의 시작은 1950년대 임마뉴엘 벨리코브스키가 금성과 화성의 ‘뜨거운 불’이 고대 도시들을 파괴했다는 학설부터이다. 1975는 벨리코브스키는 각 분야의 학자들을 모아 『학문간 연구회』(Society for Interdiscipinary Studies)를 조직하여 ‘외계충격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외에도 1977년 루이스 알바레즈 연구팀은 외계에 의한 생명체 소멸설을 제기했으며, 이 는 소행성 충돌에 의한 백악기 말 해양동식물 멸종을 설명해주는 기반이 되었다. 현대 외계충격설은 더욱더 발전을 거듭하여, 인정받는 학설이 되었으며, 단순히 역사시대 이전에만 국한하지 않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가지 현상과 사건들을 외계충격설로 설명함으로서, 역사를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 외계 충격설의 기본 주장은 유성, 혜성, 소행성 등등이 지구와 충돌하여, 지구의 지질, 생태물, 기후 등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이는 역사 기록 그리고 현대우주과학을 통해 인정되고 있다.

목차

Ⅰ. 머리말
1. 민중들의 열망에서 비롯된 단군신화
2. 외계충격설로 해석한 웅녀와 호랑이
Ⅲ. 의문점 및 반론
1. 삼주수는 외계충격이 아니다.
2. 단군신화에 대한 단순 애니미즘적 해석.
Ⅳ. 맺음말

본문내용

고등학생들에게 역사학에서의 외계충격설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들 중 백이면 백, 외 계 충격은 공룡의 멸종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학설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 현재 서울대 학교에 적을 두고 있고, 고등학교 때 나름대로 우수한 학생이라고 불리던 나조차도 그 정도 수준 밖에는 알지 못했다. 핵심교양 강좌 ‘한국사의 새로운 해석’(담당교수 이태진)에서 알게된 외계충격에 의한 역사의 변천과 변화의 과정들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 으며, 고등학교 때의 단편적인 역사지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국사를 바라보게 되는 계 기를 가져왔다.
외계충격설의 시작은 1950년대 임마뉴엘 벨리코브스키가 금성과 화성의 ‘뜨거운 불’이 고대 도시들을 파괴했다는 학설부터이다. 1975는 벨리코브스키는 각 분야의 학자들을 모아 『학문간 연구회』(Society for Interdiscipinary Studies)를 조직하여 ‘외계충격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외에도 1977년 루이스 알바레즈 연구팀은 외계에 의한 생명체 소멸설을 제기했으며, 이 는 소행성 충돌에 의한 백악기 말 해양동식물 멸종을 설명해주는 기반이 되었다. 현대 외계충격설은 더욱더 발전을 거듭하여, 인정받는 학설이 되었으며, 단순히 역사시대 이전에만 국한하지 않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가지 현상과 사건들을 외계충격설로 설명함으로서, 역사를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 외계 충격설의 기본 주장은 유성, 혜성, 소행성 등등이 지구와 충돌하여, 지구의 지질, 생태물, 기후 등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이는 역사 기록 그리고 현대우주과학을 통해 인정되고 있다.

대소의 운석들이 지구에 돌입하는 메카니즘은 1980년대에 이르러 과학자들에 의해 거의 해명되었 다. 지구근접물체(NEO)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과학자들은 화성-목성 간에 소행성(운석)들이 떠 도는 벨트(Asteroid belt)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