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실과 교육방법론-농업]고구마 재배 포트폴리오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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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실과교육방법론 시간에 고구마를 재배해서 포트폴리오로 제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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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식물 재배 프로젝트 계획서✿
-고구마의 특징
✿고구마 재배 프로젝트 시작!!!
고구마 재배 일지
고구마 재배 순서, 방법(수경재배, 토양재배)- 사진첨부
✿고구마를 키우면서..(느낌)
본문내용
초등실과교육방법론 첫 실습이었던 농업 실습. 한 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돌아보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학군단 뒤편의 온실에서 삽질과 밭 만들기, 씨 뿌리기, 모종 심기, 농기구 다루기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친구들과 함께 나름대로 이야기도 만들면서 여러 가지 꽃들을 심었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작물인 ‘고구마’를 심고 키워보았다.
더운날, 화분을 만들고 자갈과 흙을 넣고 고구마를 심었던 그 날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그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구마가 조금씩 변화를 보일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고구마가 자라나는 것이 보일수록 관심이 더 가고, 더욱 더 고구마가 있는 곳에 발길과 손길이 갔던 것 같다. 물을 주고 관찰하고 잡초도 뽑아주고...
수경재배를 했던 고구마는 생기 없는 자취방 베란다에서 삶의 활기를 북돋아주었다. 사람은 초록색을 보고 살아야 한다고 했던가?? 고구마 줄기는 심심한 내 집에 훌륭한 조경물이 되어 주었고,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방법3의 고구마는 처음에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자라났다. 이것을 볼 때, ‘관심과 사랑’이 작물을 재배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하게 만든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떠오른다. ‘식물은 기르는 사람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 정말 체험으로써 알게 된 사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