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의 사례 총집합
- 최초 등록일
- 2005.12.1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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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의 사례들을 인터넷에 있는 모든 자료를 찾았습니다
목차로는 도저히 정리를 못하겠네요
필요하신 분들 사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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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드오션에 빠진 금융권] (4)동북아 허브의 구멍, 증권업 [서울경제 2005-06-15 17:32] “국내 증권사 전체 자산규모가 미국 메릴리치 증권사의 7.5%에 불과하고, 국내 자산운용사의 전체 수탁고가 미국 피델리티의 17.1 %로 왜소하기 그지없다”. (윤증현 금감위원장) “증권업계의 구조조정과 대형화를 통해 대형금융기관이 투자은행화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한다. 증권사의 대형화가 마무리되면 대형화된 증권사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외국금융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합작회사 설립 또는 M&A를 추진하도록 한다”. (재경부 동북아금융허브 육성방안) 정부가 증권업 구조조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중인 동북아 금융허브 도약을 위해서는 한단계 성숙한 증권산업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증권업의 현실은 이런 정부의 의지와는 한참 떨어져 있다. 여전히 개인들의 주식거래 수수료 수입에 의존한 단순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서로 고객을 빼앗고 뺏기는 수수료율 경쟁에 매달리는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금융업간의 영역이 허물어지면서 은행ㆍ보험 등 타금융기관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증권사의 경영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증권산업의 경쟁력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단순한 영업구조, 우울한 실적= 2004 회계연도중 국내에 영업중인 57개 증권사의 순이익은 3,14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5%나 감소했다. 특히 42개 국내 증권사의 순이익은 467억원으로 무려 95.3%나 줄었다. 이에 비해 15개 외국계 증권사 한국지점의 순이익은 2,682억원으로 1.5% 감소에 그쳤다. 국내증권사와 외국계의 이 같은 차이는 수입구조에서 발생한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경우 위탁매매수수료가 전체 수입의 55%(2004년 기준), 펀드판매가 14%를 차지해 수수료수입이 70%에 육박한다. 특히 국내 증권사의 수수료수입의 77%를 차지하는 주식선물수수료율은 증권사간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지난해 0.16%까지 떨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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