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길 위에 서다’ 라는 연극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12.1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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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 위에 서다’ 라는 연극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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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길 위에 서다’라는 연극은 현대 여성을 위한 페미니즘이다. 대충의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CA-TV에 관련된 세 명의 여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극 중의 ‘다혜’와 ‘윤PD`, ‘신국장’. 이 세 명의 여성을 통해 현대 여성의 고통을 표현했다. ‘다혜’는 CA-TV에서 인형제작 및 소품을 담당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때 수능을 마치고 친구들과 떠난 겨울여행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다혜의 친구(말남이)는 자살을 하게 된다. 그 일로 인해, 다혜는 자신을 감싸줄 만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는데, CA-TV 회식자리에서 알게 된 신국장의 남편 김부장과 연애질을 하게 된다. ‘윤현경`은 다혜가 일하고 있는 인형극을 제작하는 PD다. 남편을 사랑하지만,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과 가정에서의 역할 때문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지금은 혼자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지는 연습 중이다. 하지만, 자기가 제작하고 있는 인형극의 종방 소식과 CA-TV 개국기념 여성 특집을 맡으라는 신국장의 지시 사이에서 아직 갈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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