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매스컴]광고 일기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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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와 대중문화라는 수업시간에 쓴 광고에 대해 분석하고 자기 느낌을 쓴 광고일기 입니다.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감성적 소구방식을 이용한 광고를 주로 선택했고, 핫초코미떼, 앱솔루트명장, 페브리즈 기탄교욱, 장기기증 캠페인등 다섯편의 광고를 보고 그 광고효과를 분석하고 느낌을 솔직하게 적었으며, 일상생활과 연관시켜 생각해봤습니다.
목차
1. 광고선정기준-감성광고
2. 핫초코미떼(아빠생각)
3. 매일 앱솔루트 명작(불친절한 CF)
4. 기탄교육-이희아 편(오랜동안 머무르는 카피)
5. 페브리즈(첫사랑의 추억
6. 장기기증 캠페인
본문내용
페브리즈 광고도 역시 시리즈물로 제작되고 있는데, 아빠가 딸과 데이트하러 나가는 장면이나 아빠 양복에 밴 냄새를 페브리즈로 없애주려는 딸, 그리고 부부이야기, 가족 모두의 이야기 등 여러편이 돌아가며 방영되어 우리네의 일상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장면을 끌어냄으로서 거부감없이 모두에게 수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페브리즈가 특정 연령대나 성별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 그리고 가정 내에서 주로 쓰인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이러한 광고기법이 나온 것이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른다.
게다가 페브리즈의 현재 인지도나 시장 점유율을 고려하면, 페브리즈의 제품 이름이나 용도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제품이 어디에 좋고, 무슨 용도이며, 이래서 뛰어나다 등의 수식어구가 불필요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설명형, 서술형 보다는 이러한 이미지 광고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확신만을 심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광고는 말로 줄줄이 설명하지 않고도 페브리즈의 용도나 뛰어남을 자연스러운 화면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어서 광고의 직접적인 판매촉진 효과나 이미지 제고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하다고...
참고 자료
www.tvc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