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시스템]DCOM

소개글

DCOM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으며(발표자료도 있네요)
예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서 DCOM에 대한 간단한 데모를 할 수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분산시스템 프로젝트 였습니다.

목차

1. Overview
1.1 History 3
1.2 DCOM Architecture 4
1.3 OLE, ACTIVE X 5
2. Implements
2.1 DCOM COMPONENT의 구현 7
2.2 COM Class의 사용 9
3. Communication
3.1 Communication and callback, event handling 10
3.2 MSMQ 13
4. Process 14
5. Naming
5.1 DCOM의 Naming Service 15
5.2 Moniker 16
5.3 Active Directory 18
6. Fault Tolerance 21
7. Security 22
8. Programming
8.1 ATL의 사용 23
8.2 프로그램의 등록, 실행 27
8.3 프로그램의 결과 30

본문내용

우선 DCOM을 설명하기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포넌트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자.
컴포넌트 기술은 두 프로세스간의 데이터 교환을 어떻게 구현 할 것인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멀티프로세스 운영체제인 윈도우가 처음 나오고 마소에서는 최초의 IPC기술로 Clipboard와 DDE(dynamic Data Exchange)를 개발하게 된다. 이 기술들은 아주 간단하지만 그만큼 제약도 많았다. 92년 윈도우 3.1이 발표되면서 좀 더 지능적인 기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OLE(object linking and embedding)을 내놓게 된다. 이는 말 그대로 객체를 링크하고 포함시키는 객체 연결 & 삽입 기술로 기본 아이디어는 복합문서를 더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내부적으로는 DDE를 사용했으며 별로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이후 93년에 OLE2가 발표되었다. 이는 OLE document, OLE automation, OLE Control로 이루어져 있다. OLE Control 같은 경우는 Visual Basic의 Custom Control을 대체하게 되며 In-Place Activation을 통한 Visual Editing을 제공하게 된다.

OLE2를 통한 컴포넌트 기반의 프로그래밍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DLL의 접근 방식에 따른 upgrade의 단점, C++개체에 대한 이진 표준이 없다는 것 그리고 하드웨어처럼 유연성이 없어 여러 플랫폼에서 작동이 안되다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COM이다. 1995년 처음 등장한 COM은 컴포넌트간의 연결 및 상호작용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COM은 발전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지원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분산처리 환경을 RPC로 구현한 DCOM이 나오게 되어 본격적인 컴포넌트 기반의 분산 객체 기술이 나오게 된다. 즉 DCOM은 COM에 원격 객체 생성과 원격 객체 액세스, 그리고 원격 객체 보안과 같은 원격 기술이 포함된 새로운 기술이었다.

DCOM이 컴포넌트 기반의 분산 객체 기술을 실현했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단적인 예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3tier의 Server/Client 시스템을 사용할 때 발생할 문제들이 있다. 트랜잭션 문제도 그렇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확장성 또한 보장되어야 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의 MTS(Microsoft Transaction Server)라는 트랜잭션 모니터를 제공하고 분산 환경을 좀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해 MSMQ같은 메시지 기반의 Middleware 기능도 포함한 COM+ 발표하게 된다.
COM+는 Load Balancing, In-memory DB, Object Pooling, Queued Component, Event model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본 Case Study에서 벗어난 내용이므로 이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DCOM.ppt
DCOM final report.doc
dcomp.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