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가지고 프랑스 파리의 택시문화에 대해 조사해봅시다

소개글

유럽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을 듣고 교수님께서 유럽문화와 관련된 무었이든 좋다!
라고 말씀하셔서 홍세화 씨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이용해서 프랑스 파리의 택시문화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꿈과낭만의 도시 파리. 그 곳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꿈을 꿔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나 역시 예전부터 파리에 가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에펠탑을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을구경하는 게 꿈이었다. 대학을 들어와서 한 두어달 만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어들게된 책 바로 빌려서 다 읽어 버렷던 그 책을 이번 교양수업을 위해 다시 읽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뜻 선택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나는 보고싶어. 다른 사회를.`이것이 어쩔 수없이 파리로 떠나야 했던 홍세화의 변명이며 진실이었다. 빨갱이 간첩이며 안기부의 끄나풀이 되기도 했던 홍세화. 그는 갈 수 없는 나라 꼬레를 그리워하며 유일한 꼬레 출신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된다.
이 레포트의 주요 시점이 유럽문화에 초점을 두어야 하니 우선 파리의 택시 문화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작성하겠다
파리의 택시 문화는 어떨까?
파리에서 택시 운전사가 되려면 1년이상 파리지역에서 살고 있어야 하고 일반소형자동차 이상의 운전면허를 1년이상 소지하고 실기시험과 필기시험을 통과해야하는데 외국인은 프랑스체류허가증과 노동 허가증이 요구되는데 이 모든것이 성사되면 외국인이라도 파리에서 택시를 몰 수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통과하면 바로 택시운전자격증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6개월동안만 유효한 파리의 임시 면허증이 발급된다.
홍세화 씨의 실기시험때 얘기를 빌려와 설명하겠다.
‘실기 시험은 시험관 세 사람을 태우고 약 15분 동안 파리 15구에 있는 모리용 거리 주위를 돌아오는 것이었다. 나는 운전석에 오르자 바로 안전벨트를 착용했었는데, 시험관이 풀어도 된다고 말해주어 약간의 긴장감을 풀 수 있었다. 시험관들이 주로 보는 것은 부드러운 가속과 감속, 적당한 속도 등이 주는 안정된 승차감과, 건널목에서 우선 차량에 대한 양보 따위를 잘 지키는가 등 안전운행에 관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천천히 운행을 하여도 감점이 된다. 15분 동안의 운행시간이 위의 주안점을 살피는 데 짧을것 같아 보이나 실제 운전을 해보면 그러한 것을 파악하는데 짧지않은시간임을 알것이다.’

참고 자료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